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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나 CI 바꾸는거에 대한 견해? 정보

상호나 CI 바꾸는거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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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하다보면 이런 저런 이유로 업종을 바꾸거나 상호를 바꾸거나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내가 만약 장사를 하는데...
트러블이 있거나... 장사가 잘 되지 않았을 때...

1) 그래도 내가 시작한 것에 대한 책임과 오기로 끝까지 상호와 연락처를 고수하며 회복해나간다
2)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상호도 바꿔보고 로고든 뭐든 바꾸며 열정을 되살린다

각각 나름의 까닭도..
의미도 있을 법 한데요..
삼성은 이름 그대로 가고 있고... 엘지는 럭키금성에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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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럭키금성은 럭키와 금성 두회사의 상호를 합친거고 '럭키' 이미지가 주방세제 치약 등의 이미지가 강해서 두개를 합해 LG로 변경한걸로 알고있어요. 아마도 2번의 의미와 가까울겁니다
2번이 좋을 것 같아요..브렌드 구축이 되어 있으면 1번이지만

장사가 안되면 안되는 이유를 찾아 개선 하고 거기에 맞춰 상호도 바꾸는 것이 손님이 더 늘지 않을까요?

장사는 동네 장사라 그동안 안 좋은 이미지가 있었을테니..ㅎㅎ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먹튀하고 나서 상호 등 바꾸고 난 새롭습니다 거듭났습니다 이러면 곤란할 듯요. 하하.
2번을 선택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의 경우..
안좋은 이미지가 너무 많이 쌓였을 때..
껍딱이라도 바꾸면 효과를 볼 것 같은 생각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결국은.... 그게 먹힌다는 불편한 진실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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