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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님 전혀 과하지 않으셨습니다. 정보

봄이오면님 전혀 과하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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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약하셨습니다.
그보다 훨씬 강하게 말씀하셨어도 과하시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처음에는 자기소개를 보지 않고 선의로 글을 보고 반가워하는 답글도 달았는데
자다가 깨어서 들어 왔다가 뭔가해서 QueenMillennia라는 사람의 소개를 보았습니다.
머리 끝까지 화가 나고 제정신이 아닌 사람으로 보입니다.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자기에게 해꼬지 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십년간 재수없으라는 저주의 말을 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나이를 얼마나 먹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어려운 처지에 처해 있는 분이
그 글을 보았다면 참을수 없는 분노와 불쾌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이유없이 타인에게 저주를 퍼부은 행위가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덮어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 자유로 인해 타인에게 혐오감이나 불쾌감을 주고 분노를 촉발시킨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아도 할말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스스로를 노출시키면서
그런 저주와 악담을 비공개로 하지 않는 행위는
얼마전 네티즌을 자극하여 스스로 욕을 쳐먹기를 자청했던
김완섭의 그것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더구나...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보실 수도 있을텐데 
너라는 막돼먹은 표현을 쓰는 사람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대접 충분히 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자기소개를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무슨 잘못이냐고 반론한다면 궤변에 불과합니다.
어차피 자기소개는 타인에게 보여진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에
불특정 다수에게 욕할 생각이 없다면 비공개로 해 놓았을 것입니다.
더구나 그 자기소개를 공개로 한 상태에서 글을 올리고 있다는 것은
불특정 다수를 조롱하겠다는 명백한 의도가 있다고 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봄이오면님의 질책은 전혀 과하지 않고
그 사람의 행위에 비하면 오히려 너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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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참 말씀 심하게 하시는군요.
예전에도  사안에 대하여 과대하게 포장하는 것과
자기 혼자 정의인양 날뛰시는 것을 보고서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더랍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할줄 모르는 분이군요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자기 소개는 보라고 있는건데 그걸 보는사람에게 저주를 건다는건
QueenMillennia님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요?
자기소개를 비공개로 하시던지..

jepae 님 말씀은 하나 틀린거 없습니다.
QueenMillennia님 괴변은 그만 늘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자기소개가 보라고 있다뇨?
클릭을 한 특정인에게만 보여집니다.
남의 소개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신 줄 일찍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게 제가 '저주'를 걸었다고 저주가 걸려지고
'저주'라고 표현한다 하여 저주입니까.
QueenMillennia 님 의 글에 태클을 걸고싶은 맘은 없습니다...아시죠?

어떠한 의미에서 그런 문구를 소개하셨는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저는 별로 불쾌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좀 불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걍 " 미안합니다..." 라고 한마디쯤 하실수 있는 아량을 가지실수는 없을까요?

좋은 분들끼리는 서로서로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야하지 안겠습니까?

항상 좋은 인연을 만들고픈 ~~~ PhotoFly 입니다....^^
자기 소개의 개념부터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소개가 일기장입니까?
국어사전에 [초면인 사람에게, 자기의 이름이나 경력·직업 따위를 알리는 일.] 이라고 나오는군요?

님의 자기소개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답글이 많길래 뭤때문에 그런가 해서 보았을 뿐입니다.

클릭을 한 "특정인"에게만 자기소개 보입니다. 맞습니다.
이게 클릭해서 보라고 있는게 아닙니까? 남이 보길 원하지 않는다면 소개란을 비워두던가 비공개 하세요.

그리고 개xx라고 욕했다고 개가 되는건 아니지만 기분이 나뿐건 사실이지요?
서기씨,

제가 일기 썼던가요?
그런데, 요즘은 공개일기도 쓰더군요.
일기의 개념에 비공개가 전제되어서 이해되어 오고 있었는지 제가 그렇다라고 단언은 할 자격은 없으나 대체적으로 비공개로 받아들여지기는 하나 보더군요. 서기씨의 위의 덧글을 보아도 그렇군요. 그렇다면,  웹에 올리는 공개일기라는 일기는 일기의 개념이 변한 거겠군요.

  웹으로 이루어지는 그 중에서도 가입하면서 적는 자기소개란의 소개가 사람과 사람이 마주 대면하여서 하는 자기 소개를 전제로 하는 국어사전의 소개라는 설명과 일치하나요?

그리고 웹으로 이루어지는 그 중에서도 가입하면서 적고 게시판의 글 형태로 현출되지 않으면서 특히  클릭이란 걸 해야 하는 자기소개란의 소개가, 누구라도 볼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열어두지만 그렇다고,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어서 와서 클릭해서 보십시오라고  있는 겁니까. 제가 제 소개란 들춰보십시오라고 그런 글이라도 올렸던가요?  님이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들춰보지 마실 일이며, 남이 들춰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이런 따위 글 남기셔서 남들이 들춰보게 하지 마십시오.

마지막으로, dogbaby를 우리말로 직역하여 나오는 말에 대하여는, 그 말은  아주 더러운 짓을 하거나 더러운 품성을 지닌 사람에게 쓰는 욕입니다.  환유법이라고 하나요?  dogbaby라고 욕하면 그대로 dogbaby지 뭐겠습니까.
QueenMillennia 님의 논리는 자기 합리화를 위한것 뿐이군요.
말꼬투리 잡는거는 그만 하시고
제가 말한 일기는 비공개의 개념으로 쓴것입니다.
 일부 공개형식으로 이해한다는건 꼬투리 잡는것이라고 볼수 밖에 없군요.

웹이든 일반적인 사회에서 쓰는 자기소개나 자기를 소개한다는 뜻은 변함 없습니다. 
자기소개의 개념에 대해 더 왈가왈부 할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그노보드의 자기소개는 비공개 가능합니다.
님말이 맞다 쳐도 비공개 안하고 저주의 글을 적은 뜻은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어서 와서 클릭해서 보십시오라고  있는 겁니까" 라고 말씀하셨으니
불특정 다수인에게 보이기 위해 적었다고 볼수도 있겠군요?

의도적으로 자기 소개를 보면 보는사람이 기분상하게 저주의 글을 남겼다는것
이건 잘못된것이 아니란 말입니까?

"안보면 될꺼아냐?" 이런식의 말씀이신데 그럼 비공개 하십시요.
보고싶어서 본거 아니니까요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님 말은 당착이 심하여 더이상 댓구할 가치가 없네요.

오늘은 정말 재수 없는 저주 받은 월요일 입니다.
그저주 QueenMillennia님에게 다돌려 드립니다.
그런다고 저주가 되는건 아니겠죠?
아따~! 잼나네~! ㅋㅋㅋ  ' ' 위에 사람들! 다 큰 사람들이 싸~~~~~~운다~~~~~~ ㅋㅋㅋ
다들 보는 "자유게시판"에서 싸운다~~~~~~~~~~ 켜켜켜~! 쌈 ...--;

P.S 가만 있어 봐라~! 한번 들춰 볼때 마다 10년간 재수가 없으니~! 2번 들춰 보면?
20년간 재수 없겠네여? 3번 들춰 보면? 30년간? 재수 없겠네여~! 4번? 5번? 6번? 7번?...
계속 들춰 봐야디~! 계속 들춰 보고...한 200년 300년간 재수 없어서 300년간 살자~!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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