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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님, 왜 그러십니까? 정보

나스카님, 왜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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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꿋꿋하게 지켜오신 공간이자
한편으로는 희노애락의 추억도 서려있는 곳을 이런식으로 마무리를 하십니까?
 
어떤 섭섭함을 느끼셨습니까?
아니면, 개인적인 신상에 변화라도 있으신가요?
 
살짝 귀띔이라도 주셨으면 당황스럽지는 않을텐데
처신하기가 여간 곤란한게 아니로군요.
 
연락을 한번 주십시오.
 
일단은 그대로 유지를 하며 기다려 보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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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헉....... 오랜만에 보는.... 해리가 샐리를 ... ^^;;

컥...... 그런데 덮쳤을 때... -.-;;; 만졌을 때 인줄 알았는데...
4월 7일의 포인트 정책이라...

그 정책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아니... '0.0000000몇' 퍼센트 정도는,

제 자신도 모르게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계기를 부여했을 가능성도 완벽히 배제할 수는 없겠지요.



워낙 바람처럼 얽매이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열심히(?!) 잘 하다가도,

잡을 수 없고 결코 잡힐수도 없는 구속의 틀이 느껴진다면,

먼저 박차고 날아가 버리는 습성(음... 뉘앙스가 어째... 야생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즐겨야 하는데

현재는 즐기는 차원이 아니라,

몸이 상하는 지경까지 이르고야 말았습니다.

훨씬 이전부터 산소통도 챙기고 떠날 채비를 했었지만...

그전의 감흥을 쉬 떨쳐버리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나름대로 적절한 시기가 왔음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또한 izen님께는 '선물 아닌 짐(조만간 큰 물건 하나를 배포해 주십사)'을

안겨드리고 가는 무언의 압박입니다.
(성격상 절대 홀가분하게 가지는 못하고... 나름대로 심통을 부린 겁니다. *^^*)

'izen'님께서는 너무나도 갑작스런 일이라고 부담이 크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으나,

그까이꺼 포인트 정도야 마음만 먹으면 금방 치고 올라올 수 있습니다.
(중간의 과정이야 차치하고 현재의 아이디도 마음먹고 그랬었지만^^;)
네, 나스카님의 깊은 생각을 다 헤아리지는 못하더라도 한줌이라도 알것 같기도 합니다.

접속했다가 사실은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약기운 때문인지 몽롱한 상태라 집중이 힘이듭니다만 나름데로 적절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나스카님도 즐거워 하실거라 믿고 오늘은 이만 적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앉아있기가 힘이 들어서... ^^;
크...

쉬 털고 일어나지 못할 고질병입니다.

디O크, 만년 (편)두통...
'디O크'에 따른 자세 불안정으로 인해,
전체적인 신체기능 저하...

거시기가 거시기면 삼대가 거시기 한다고 했는디,
거시기가 머시기해서 머시기가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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