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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한국에선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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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은 전 세계 구글 사무실의 다채로운 인테리어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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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 볼더 사무실의 암벽. 직원들이 쉬는 시간 암벽 등반을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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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더블린 사무실. 마치 디자인 회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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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네덜란드 사무실에는 실내에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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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사무실. 벽에 필기를 할 수 돼있는가 하면 뒤쪽에 누워있는 직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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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취리히의 구글 사무실에는 회사 내에 미끄럼틀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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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또한 스위스 취리히 사무실이다. 독특한 의자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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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공개된 구글 런던 사무실의 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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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런던 사무실은 코벤트가든 근처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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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본사 내의 샌드위치 바. 먹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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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틴뷰 본사의 직원 식당. 이곳에서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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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틴뷰 본사 내의 사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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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마운틴뷰에 위치한 본사 정원에는 티라노사우루스의 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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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뉴욕 사무실의 직원 식당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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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뉴욕에서 발견한 신입사원. 누글러(Noogler)라고 쓴 모자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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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코리아 사무실 전경. 태극기가 인상적이다.


세계적 기업 구글도 한국에선 어쩔...
일반 사무실로 만들어 버리는..-_-;
아주 친숙한 사무실 풍경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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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구글코리아 사진찍는날 급조한티가..전혀 정돈되지 못한 느낌.ㅋ
오늘 사진찍는 날이니까 집에서 잡동사니좀 가지고와~
다른나라랑 비교되면 안되잖아~~
장기적인 사업채라 생각하지 않는 거겠죠.  표현이 좀 그렇지만 구글이 빨대를 꼽았는데 빨대가 불량이라 제대로 빨리지가 않는다고 할까요?ㅎㅎㅎ
그건 어쩔 수 없어요. 건물주가 구글이 아니기때문입니다.
해외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들은 주로 구글이 건물소유주입니다.
또 해외의 건물주들은 어느정도 너그럽게 리폼을 허용하는데,
국내의 건물주들은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구글 같은 대단한 벨류를 가진 회사가 자기네 건물에 들어 오면
일단 환영하지 않을까요?
실내 주벽을 건들이지 않고 실내 암장을 만들었든 풀장을 만들었든
나갈 때 원상회복해 주면 되지 않을까요...?
설마 그런 사소한 문제는 아니겠죠?
저런 혜택도 연봉에 포함되는거 아닌가요?
연봉에 포함된다면 차라리 국밥 한그릇으로 떼어도
가져 가는 돈이 많았으면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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