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길을 선택하셨네요.....라니.....ㅠㅠ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힘든길을 선택하셨네요.....라니.....ㅠㅠ 정보

힘든길을 선택하셨네요.....라니.....ㅠㅠ

본문

친구한테 개발공부를 좀 시킬라고하는데 컴터가 없길래..
 
한대 사줄라고 중고나라에서 중고노트북을 한대 찾아서 거래를 하러갔습니다.
 
컴퓨터 포맷하는동안 시간이 좀 걸리길래..
 
판매자분이 묻더라구요. "놋북 어디다가 쓰실려고...?"
 
"아..네... 플밍 좀 할려구요 뿌잉뿌잉 (전 귀여우니깐)"
 
그러자 바로 나오는 말
 
"아...!! 힘든 길을 선택하셨네요....."
 
들어보니... 자기가 지금 서버개발자로 입사해서 일하는 중인데........ 그냥 그렇다네요.
 
하하하하 웃고 넘겼는데.. 뭔가 씁쓸 ㅋㅋㅋㅋ
추천
0
  • 복사

댓글 9개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