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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전화가 왔습니다. 정보

오늘 드디어 전화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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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기를 이용한 급여관리 프로그램 맹글어 달라고 한지가 어언 보름이 넘었네요.
 
금일 드디어 유과장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어찌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저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차마 우편번호 검색기 만든다고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고.....말하지 못했습니다.
 
멋지게 만들어서 깜짝 공개하시려고 그러는거 알고있답니다...ㅠㅠ
 
그 믿음이 저의 맘을 너무 아프게하네요..ㅋ
 
오늘부터 정말 시작해야겠습니다. 저 붙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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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네 실은 저도 웹에서 바코드로 물품 관리하는 시스템에 관심이 많아서요 ㅋㅋ
비슷한 결과 물일것 같네요 홧팅 하시라고요 ㅎㅎ
헛...그건 저번에 제작한 프로그램이네요. 바코드로 입고->생산->출하 이력관리하는 프로그램이었지요.
재고관리는 창고에서 물건을 출하할때 PDA쏘면 바로 서버에 출고 기록~
제가 프로그램 짜서 납품하고도 어떻게 했는지 모른다는게 중요~ㅋ
업무분석부터 프로그램까지 혼자서 노과다...인터넷 뒤져서 해결하느라 개고생했던기억이 생생합니다.
예전에 SIR에 재고 쿼리 질문한적도 있지요. 속도 문제 때문에요.
바코드->PDA->지문인식기까지......이건뭐 인생이 희안합니다.^^
뭐 인생은 이리떼우고 저리 떼우고 하면서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 안한다고 죽일놈도 없고요..ㅋㅋ
내인생 누가 건드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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