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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애기옷(큰애꺼)을 30만원치 질러주셨습니다.
 
주말에 회사 나와서, 제작의뢰 들락날락하고 있습니다..
 
미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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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애를 낳았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앙증맞아 정말 이게 내 새끼가 맞나 싶습니다.
집에 델꾸 왔습니다.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몇일 지났습니다. 아 이게 진짜 내 새끼가 맞나 싶습니다. 왜 이렇게 울어제끼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어떤 분이 애기옷을 30만원을 사셨댑니다.
저의 미래가 보입니다. ㅋㅋㅋ 이건 자식이 아니라 깡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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