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구에게 아는 오빠로 불리운 적이 있었나? 정보
난? 누구에게 아는 오빠로 불리운 적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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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한명도 없군.
먼친척 동생들이 가끔 오빠라고 부르는것 빼고는 ...
이진관이 부릅니다. 인생은 미완성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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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교회 오빠가 짱입니다..
교회 다니세요.^^
교회 다니세요.^^

성당 오빠는 없나요? 제가 그쪽으로 좀 맞는것 같아서요.
절 오빠도 괜찮구요. ㅠㅠ
절 오빠도 괜찮구요. ㅠㅠ

[교회오빠 가입 조건]
①하얀 피부, 말끔한 외모
②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예의바른 생활
③깔끔한 셔츠에 조끼, 면바지 등 단정한 스타일을 즐겨 입음.
검은색 뿔테 안경이면 화룡점정
④좋은 말 착한 말 등 긍정적인 표현을 잘함
⑤기타를 잘 치거나 맑은 목소리로 무슨 노래든 깨끗이 소화해냄.
아진짜..
①하얀 피부, 말끔한 외모
②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예의바른 생활
③깔끔한 셔츠에 조끼, 면바지 등 단정한 스타일을 즐겨 입음.
검은색 뿔테 안경이면 화룡점정
④좋은 말 착한 말 등 긍정적인 표현을 잘함
⑤기타를 잘 치거나 맑은 목소리로 무슨 노래든 깨끗이 소화해냄.
아진짜..

[저는 ...]
1. 까만 피부, 벗겨진 이마
2. 불성실하고 게으르며 예의는 바릅니다.
3. 추리닝, 그냥 가벼운 안경
4. 욕을 잘함
5. 기타는 못치며 노래는 뽕짝 뽕짝 뽕짜작 뽕짝 네박자속에...
아진짜... x 2
1. 까만 피부, 벗겨진 이마
2. 불성실하고 게으르며 예의는 바릅니다.
3. 추리닝, 그냥 가벼운 안경
4. 욕을 잘함
5. 기타는 못치며 노래는 뽕짝 뽕짝 뽕짜작 뽕짝 네박자속에...
아진짜... x 2

보살오빠...이런건 없나???

저도 아는 오빠라고 불려본적은 없습니다.
그냥 아는 아저씨라고 불리지 ㅎㅎㅎ
그냥 아는 아저씨라고 불리지 ㅎㅎㅎ

저는 아는 오빠라고 불려 본적이 많아요.
같이 밥먹고 있는데 전화 오면... "응! 아는 오빠랑" 다들 이렇게 말하던데요.
ㅋㅋ
한 10년 지나고 보니까 내가 물고기였더라구요.
차라리 안 불리는게 나을거에요.
같이 밥먹고 있는데 전화 오면... "응! 아는 오빠랑" 다들 이렇게 말하던데요.
ㅋㅋ
한 10년 지나고 보니까 내가 물고기였더라구요.
차라리 안 불리는게 나을거에요.

저는 누가 그렇게 불러 드렸는지 알것 같습니다. ^^

이제 금방 아빠 소리 듣게 생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