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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가을의 낙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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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꿈을 찾아
이슬과 바람 벗 삼으며
열심히 살아온 나날들
어느새 정든 가지를 떠나야 하네요.
마지막 가는 길
빨강 노랑 맵시를 보이며
말없이 미소를 짓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저처럼 마음을 비우고
아름답게 살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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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시드니는 어느계절인가요?
한국과 정 반대로 여름입니다.
 
>제주도 보다 좋은가요?
글쎄요..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지만 10년전에 한국에 놀러 갔다가 제주도도 갔었는데
분위기가 다시 호주에 온 기분이였습니다.

>사람들은 어떤가요?
다 같은 사람 사는 곳입니다.
가는것은 아니구요
낙엽같은 인생을 생각 해 봤습니다.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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