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는 날, 미리 다른사람에게 얘기해서
1시간 정도 뒤에 전화해주라고 하세요
딱~ 전화오면 약속있다고 먼저 일어나세요
그런사람은 그렇게 2번 만 하면
담부터 절대~ 술마시자고 안합니다.

전화해줄 사람 없으면 제 전번 알려드리죠..ㅋㅋ

여기 저기 전화라`` 음..
버릇은 습관을 많듭니다..
바보천사 님.. 저라면 딱 한번만 더 사고 그 진상 님이
전화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두번 다시 ..다음은 생략 ..

고쳐지지 않는 관습(?)이랍니다 ㅎㅎㅎ
인연을 아주 끊으시고자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항상 첫 술자리를 거부해보세요~
예를들어 오늘 몇 시에 만날까? 이러면 형 전 9시 이후 괜찮아요~ 이렇게...ㅋㅋ
제 생각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어요 ^^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
저도 그런걸 잘 거부 못하는 성격이라..ㅠㅠ

전 아직 그런사람은 주위에 없어서 대처해 보지는 않았지만..
한번에 끊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만약 여친과 헤어지고 나서도..
가끔씩 만나다보면 재결합 하듯이..

다시 안보고 싶은 사람 같은 경우에는..
한방에 가차없이 연락 받지 않는것이..
재결합의 가능성이 적은거 같아요...ㅎㅎ

머얼리 해이야지요 머 있나요.

바보천사님께서.. 마음이 ^^.. 그 형님이란 분.. 그런 바보천사님을 좋아합니다.
단, 그 분이 나를 좋아한다고.. 내가 다치면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바보천사님의 지닌 여유로움이
자칫.. 바보천사님을 다치게 할 수 있거든요.. ㅡㅡ. 그냥.. 죄송합니다. 하시고..
저는 이제 그럴 시간이 없다 면상에서.. 그냥 확, 하십시오.. 그래야.. 그 분도 다른 멤버를 구합니다.
못하세요.. 이렇게 해 본 적이 없는 분은 못합니다. 하셔야 합니다.

성품이시라서 바꾸시기는 정말 힘드시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내가 이 분을 지금 위해주는 건가? 라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마구..
생각하다 보면.. 결국 골인지점에서는.. 그도 아닌 결과가 나옵니다.
위하려면 아예 끝장을 본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다..
이런 식으로 접근을 해서.. 내가 정말 이 분을 위한 건가?
혼자서 고민을 마구 하는 겁니다. ㅜㅜ.. 성격을 바꿀 수 는 없으니..
반대로 나를 마구 갈구는 거죠.. ㅡㅡ. 어떤 것이 정말 이 분을 위하는 거지?
이 짓 여러 번 반복하면.. 나와 상대를 위해서 멈추자 결론이 나왔습니다.
저 형님, 어쩌면 다른 분에게 그렇게 안 하실지도 몰라요.. 또는 다른 분들께
그러면서 자기 자리가 없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보천사님은 그것을 들어 주죠.
다른 사람들은 안 받아 주는 것을 들어주니.. 바보천사님을 좋아합니다.
저 형님이 나빠서가 아니라.. 환경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
바보천사님을 다구치시는 것이 빠를 것 같아서요.. ㅜㅜ
마음이 선하시고.. 거기에 이해력까지 바보천사님이 뛰어나셔서 그러신 겁니다.
어떤 문제던.. 바라 보시는 분이 각도를 여러 가지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사실 이해 안 가는 현상이 없거든요.. 모두 이해가 가죠.. 모두 이해가 가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이해를 못하면 그곳에서 정지가 되겠으나..
바보천사님은 이미 지난 시간도 그 형님을 이해했고.. 지금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해는 그대로 유지를 하시더라도.. 상대를 갈구지 못합니다. 반대로 가는 거죠..
나를 갈궈 보십시오.. 정말 내가 이 형님에게 좋은 사람인가? 라고.. 자꾸 생각하시면
불편이 있는 인연이라면.. 바보천사님이 끊으실 수 있습니다.
그 안에 있을 겁니다.

스팸처리 해 놓으시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