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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쳐드셈~ 파워콤. 음훼훼훼 파워콤 해지 했당. 정보

기타 즐쳐드셈~ 파워콤. 음훼훼훼 파워콤 해지 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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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IR의 초절정 순수 꽃미남, 미소년이고 싶은 아꽈 랍니다 *^^*
 
난생 처음으로 게시판에 제가 직접 써봅니다. '즐쳐드셈' 딱 어울리는 말입니다.
 
파워콤 1주일만에 해지해 버렸습니다.
물론 내가 부담하는 금액은 없습니다.
 
이유는....
 
가입유치하는 넘에게 당했습니다.
 
3년 약정으로 아파트 상품(100M) 쓰다가 약정기간중 일반가정집상품(10M)로 이동시 속도저하로 인한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꿈만같은(?) 헛소리에 속고 말았습니다 ( __)+
 
파워콤 가입후 부가서비스 때문에 파워콤 콜센터에 전화해서.. 부가서비스 신청하고 이것저것 물어 보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위의 사항을 물어 봤더니, 당연히 말도 않된다는, 그런건 없다고 하더군요. @.@
 
문제는... 여기서 부터...
 
파워콤 영업을 정말 신발 스럽게 하더군요.
 
가입신청후 설치까지 5일 걸렸습니다. 내일 된다...내일된다... 결국 5일만에 설치 (설치 오는줄 알고 다른 일도 못하고 시간 왕창 버리고)
설치시, 본사 간부급들의 견학 @.@ 열댓명이 한꺼번에 2시간동안 울집 마루, 현금에서 도란도란 @.@
 
여기 까지는 이해 하려 했으나...... 드뎌 아꽈 폭팔원인은..... 가입사항 때문입니다.
 
가입유치는 각각의 대리점에서 하는데... 이 대리점에서 다시 재 하청.. 또 재 하청..... ㅡㅡ;;
 
제가 신청한 넘도 하청의 하청....
 
드뎌 시작된 서로 떠넘기기 시작... 해지 하려면, 고객 단순변심으로 설치비 3만원 내라더군요.
 
그간 잠자고 있던 아꽈의 쌈닭모드가 서서히 되살아 나기 시작했습니다.
 
어짜피 다운로드족도 아니니 속도에 연연하지 않았으니...뭐....
 
결론은 메인 대리점측에서 3만원 부담으로 해지 신청 되었습니다. 킁~
 
전화도 몇통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파워콤 유치했던 그넘은.... 살짝 빠지고, 어느 여자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왜 본사에 전화하냐~ 그리고 우리는 철저한 교육으로 그런 안내는 하지 않는다.
시골에 부모님 계시지 않느냐? 그런 곳으로 이사한다고 해라, 그럼 위약금 없이 해지 된다,
그것도 어려우면, 가입축하금 받은 7만원중 4만원만 보내라 (이경우는 고객 단순변심, 가입자가 설치비부담) 헐~
 
하고 싶진 않았지만, 아꽈 쌈닭모드로 돌변, 지긋히 눌러 줬습니다.
 
우짰든... 해지하고, 지금은 지역케이블 인터넷 쓰고 있습니다.
케이블TV + 인터넷 이 상품으로요.
뭐, 다운 7메가 업 1메가 나옵니다. 만족합니다.
 
파워콤 요금으로 케이블에 인터넷까지... 그냥 뭐, 위안이 됩니다 ( __)+
(이제 홍만이도 편안하게 볼수 있습니다 ^^)
 
그런데... 신기한건... 해지 신청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런데 파워콤은 아직까지 끊기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이 2일째)
 
그래서, 거실은 지역케이블.... 방은 파워콤..... ^^
 
오늘도 파워콤에 왜 인터넷 끊어버리지 않냐니까, 작업자가 끊을꺼라고, 요금은 없으니까 신경쓰지 말랍니다 @.@
 
음... 역시 난 LG랑은 않돼.
 
짧지만, 1주일 사용해본 파워콤... 간략하게.... 참고 하실분 참고하세요.
처음 설치한날 업&다운 93M 자랑 (한국전산원에서 체크)
 
두번째 날부터 저녁시간(인터넷사용 피크 시간대) 55~60메가의 업&다운속도 (한국전산원에서 체크) 다시 새벽엔 80~85M로 올라옴
 
한통 아이디스크 경우 기본 200k전후로 다운... (단 , 새벽 2~3시 이후엔 8000~ 6000k 정도로 다운)
 
몇몇 유료웹하드서비스업.... 적당히 20~80M다운 속도
 
지금 시간, 전산원속도체크 DN:65M UP:60M
 
음... 파워콤은... 속도체크 할때만 기본 좋아 진다는....쿨럭~
 
뭐, 제가 사는 아파트 파워콤 많이 하는것 같더군요. 가입자가 늘어나면 속도저하가 어느정도 있겠지만, 벌써부터 이러면 대략 OTL....
 
아꽈의 손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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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교체비용 (Wan간 속도가 30M짜리를 사용중이라서 90M지원 공유기 교체)
위약금 없이 쓰던 VDSL해지로 인해 다시는 라이트 요금으로 10M사용못함 (재가입시)
파워콤 설치 때문에 날려버린 시간들, 해지시 받은 열, 통화료기타등등....
---------------------
 
우짰든.... 오늘의 이야기중... 가장 중요한 것은.....
케이블 설치하자마자 한 3시간 동안... 스파이스 TV라는 것이 나오더군요.
그 이후엔 다시 줄이 쭉쭉 가서 볼순 없었지만,.....
 
요거 은근히 재미(?)나네요 ^^ 아궁... 유료신청은 돈이 아까워서 못하겠지만,
오랜만에 신선한 충격이였다는건 사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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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저한테도 전화 왔드랬습니다..

데이콤 광랜 쓰고 있는데...
속도 장난 아닙니다.
방금전에도 테스트 해봤는데..다운 86메가...업88메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파워콤에서 전화가 온겁니다
데이콤의 인터넷 부분을 파워콤에서 인수하게 됐으니
동의 하는걸로 해라
그럼 무슨 무슨 경품에 뭘 주겠다..
속도도 똑같이 나온다...
잠시후에 전화 해주라고 하고
제가 데이콤 본사로 전화한것 아니겠습니까..
그랬더니....
신규만 받지 않을 뿐이지 원래 회원은 그대로 데이콤으로
유지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잠시후에 전화 왔을때...
당신들은 틀려 먹었다. 소비자에게 거짓말 하면 안된다...
나중에 내가 맘 변하면 전화할테니까
다시 전화하면 죽을줄(?) 알아라...
이렇게 얘기 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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