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른신들의 말씀.. 정보
옛날 어른신들의 말씀..
본문
모두 맞습니다..
물론 그중에 틀린것도 있겠지만..
속담 이나 우화같은 옛날말들에서 찾아보면 돈이 있습니다.
근데 전 그걸 못 찾습니다.
봉이 김선달이가 물 팔아먹듯이 지금 오늘날에 물팔아먹고 있습니다.
옛날에 그러니까 20살이던가 그 시절에 직장상사와 동료들끼리
호프집에서 술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문 부장이란분이 계시었는데..
호프집 벽 위 걸어놓은 글 귀보고 이런말을 하던군요..
여러분도 많이 보았을겁니다.
"하면된다" 라는 말을...
그분은 해석을 달리했습니다.
"난 저 말을 바꾸고 싶어..하면된다가 아니라 "해야한다"로..
하면 된다라는 말은 하면되겠지만 안할수도 있잖아..
그렇치만 해야한다라는말은 강제성이 있어서 내가 무조건 해야 하잖어"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저 말에 해석하는 사람이 서로 다 다르겠지만 사실 난 저말이 참 가슴에 와 닿았었거든요.
지금도 20살적말을 아직도 가슴에 품고 있으니..
그런데 현실은 그렇치가 않네요..뭔가 해야되는데..나날이 지나면서 늘어나는건 한숨뿐이니..
에구 힘내자...아자아자..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외출시에 차 조심하시고..
식사들 거르지말고 꼭 챙겨드세요.///
물론 그중에 틀린것도 있겠지만..
속담 이나 우화같은 옛날말들에서 찾아보면 돈이 있습니다.
근데 전 그걸 못 찾습니다.
봉이 김선달이가 물 팔아먹듯이 지금 오늘날에 물팔아먹고 있습니다.
옛날에 그러니까 20살이던가 그 시절에 직장상사와 동료들끼리
호프집에서 술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문 부장이란분이 계시었는데..
호프집 벽 위 걸어놓은 글 귀보고 이런말을 하던군요..
여러분도 많이 보았을겁니다.
"하면된다" 라는 말을...
그분은 해석을 달리했습니다.
"난 저 말을 바꾸고 싶어..하면된다가 아니라 "해야한다"로..
하면 된다라는 말은 하면되겠지만 안할수도 있잖아..
그렇치만 해야한다라는말은 강제성이 있어서 내가 무조건 해야 하잖어"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저 말에 해석하는 사람이 서로 다 다르겠지만 사실 난 저말이 참 가슴에 와 닿았었거든요.
지금도 20살적말을 아직도 가슴에 품고 있으니..
그런데 현실은 그렇치가 않네요..뭔가 해야되는데..나날이 지나면서 늘어나는건 한숨뿐이니..
에구 힘내자...아자아자..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외출시에 차 조심하시고..
식사들 거르지말고 꼭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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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좀 딴지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하면 된다', '안 되면 되게 하라' 같은 말들은 우리 옛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이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 말은 미 해병대 이던가요...(정확한 출처는 잘...) 거기서 들어온 말로 알고 있습니다.
박통이 즐겨쓰던 말이기도 했고...(세계 거의 모든 특수부대에 '안 되면 되게 하라', '불가능 없다' 같은 부대 구호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점에서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하는 그런 정신은 오히려 서양에 어울리고 동양은 절대힘에 의지, 복종하는 경향이 강하지요...(아마도 우공이산 같은 경우는 동양에서 봐서는 좀 특이한 정신이라 더 주목받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말이야 그냥 힘을 주자고 하는 것이고 '이천이지' 님 말 마따나 '해야 되'는 것이고 가끔은 해도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뭐 그런 거 삶 아니겠습니까...^^
'하면 된다', '안 되면 되게 하라' 같은 말들은 우리 옛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이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 말은 미 해병대 이던가요...(정확한 출처는 잘...) 거기서 들어온 말로 알고 있습니다.
박통이 즐겨쓰던 말이기도 했고...(세계 거의 모든 특수부대에 '안 되면 되게 하라', '불가능 없다' 같은 부대 구호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점에서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하는 그런 정신은 오히려 서양에 어울리고 동양은 절대힘에 의지, 복종하는 경향이 강하지요...(아마도 우공이산 같은 경우는 동양에서 봐서는 좀 특이한 정신이라 더 주목받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말이야 그냥 힘을 주자고 하는 것이고 '이천이지' 님 말 마따나 '해야 되'는 것이고 가끔은 해도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뭐 그런 거 삶 아니겠습니까...^^

글 해석이 좀 이상하네요.
'하면 된다', '안 되면 되게 하라' 같은 말들은 우리 옛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이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전 이 부분을 호프집 걸어놓은 글 귀를 보고 한 말인데.
띵야님 호프집이나 식당같은데 가면 벽에 불지져놓은듯한 말들 많이 있습니다.
내가 한말뜻은 누가 했냐 동양이냐 서양이냐를 이야기한것이 아니라..
한 어른신이 저런 글귀도 저렇게 해석하면 그런 말뜻도 가슴에 와 닿는다는 말 뜻이었습니다.
가끔은 뒤를 돌아보고 싶을때도 있으니까요..
그런 말뜻에 딴지거는것은 좀 주말인데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서로 해석은 달라도 내 가슴에 와 닿는말을 한 것입니다.
'하면 된다', '안 되면 되게 하라' 같은 말들은 우리 옛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이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전 이 부분을 호프집 걸어놓은 글 귀를 보고 한 말인데.
띵야님 호프집이나 식당같은데 가면 벽에 불지져놓은듯한 말들 많이 있습니다.
내가 한말뜻은 누가 했냐 동양이냐 서양이냐를 이야기한것이 아니라..
한 어른신이 저런 글귀도 저렇게 해석하면 그런 말뜻도 가슴에 와 닿는다는 말 뜻이었습니다.
가끔은 뒤를 돌아보고 싶을때도 있으니까요..
그런 말뜻에 딴지거는것은 좀 주말인데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서로 해석은 달라도 내 가슴에 와 닿는말을 한 것입니다.

네 죄송합니다.
그건 제가 잘못 연결시켰네요...^^;;
그건 제가 잘못 연결시켰네요...^^;;

고 정주영 회장의 '해보기는 해봤어?' 이말도 가슴에 남더군요 ㅎㅎ
요즘은 제가 애들 갈굴때 자주 씁니다. ㅋㅋ
요즘은 제가 애들 갈굴때 자주 씁니다. ㅋㅋ

차를 운전하며 라디오에서 고 정주영회장 일화를 들려주는데 참 감동먹었었읍니다.
어느나라인가 바다에 플랜트 공사하는 일화..
참 존경할만한분입니다.
어느나라인가 바다에 플랜트 공사하는 일화..
참 존경할만한분입니다.
'시작이 반이다'.....
이뜻을 이제야 알았음 ㅋㅋㅋ
진짜 시작을 해봐야 알수가 있음. 생각만해서는 불가능해요.
그리고 '하고나면 별거없다.'(제가 만들어 쓰는 ㅋㅋ)
이곳과 연결이 된답니다........
이뜻을 이제야 알았음 ㅋㅋㅋ
진짜 시작을 해봐야 알수가 있음. 생각만해서는 불가능해요.
그리고 '하고나면 별거없다.'(제가 만들어 쓰는 ㅋㅋ)
이곳과 연결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