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다쳤는가! 정보
사람이 다쳤는가!
본문
焚이어늘 子 退朝曰 傷人乎아 하시고 不問馬하시다.
----------------------------------------------------
마구간에 불이 난적이 있었는데, 공자께서 조정에서
퇴근하셔서 "사람이 다쳤는가" 하고 말씀하시고
말은 물어 보지 않으셨다.
-----------------------------------------------------
... 가끔 제 자신 조차 실익을 따지는 일에만 몰두해 있지 사람의 마음과 몸이 다쳤는지에는
아무 관심이 못 두고 사는 때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힘찬 월요일 되세요!
추천
0
0
댓글 3개

냐옹이가 창살에 끼어서 다친것은 아닐까요?
늘 건강하시고 일익번창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일익번창하세요.^^

자신을 돌아보게하는,부끄러워지는 글입니다.
냥이 눈이 뭔가를 바라는 듯한..아는 듯한..
느낌..
저의 부족한 어휘로는 표현할 길이 없군요..
냥이 눈이 뭔가를 바라는 듯한..아는 듯한..
느낌..
저의 부족한 어휘로는 표현할 길이 없군요..

밤샘 작업 중에...
할머니 상이라고 새벽에 전화 온 친구의 말을 듣고
어느 것이 중요한가 따지다가
결국 장례식장에 못 갔습니다. 반성합니다...
할머니 상이라고 새벽에 전화 온 친구의 말을 듣고
어느 것이 중요한가 따지다가
결국 장례식장에 못 갔습니다.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