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했어요 > 자유게시판

(147.♡.♡.186)

10.12.29 00:39:42

다른 분들은 무슨 대답을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ㅜㅜ

一現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80.♡.♡.90)

10.12.29 00:44:41

나 걍 팀장집에서 살면 안되까? <------ 제 프로포즈였는데...
빨래하고 밥은 니가해라? <--------- 답이었음?

끙디자이너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8.♡.♡.209)

10.12.29 00:45:27

행복하신가요?...

一現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80.♡.♡.90)

10.12.29 00:48:25

행복해서 사나요....걍 의리로 사는 거죠.
그냥 와입없으면 저는 고아가 된 듯한 느낌으로 살게 될거란 생각을
한 10년에 한번은 하고는 합니다.ㅎㅎㅎㅎ

(121.♡.♡.132)

10.12.29 01:30:22

그자리에서 계약이 이루어지는군요.
저는 아직 조건부입니다 ㅜㅜ

끙디자이너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8.♡.♡.209)

10.12.29 00:45:02

여자분도 말러씨 디게 좋아하는 분위기네요..
결혼하는거예요??
그럼 내 동생은 어쩌구??
어쩌구??!!

(121.♡.♡.132)

10.12.29 01:29:23

끙님 동생분과 대답 비교해보고 결정할깝쇼? 'o'?

불량감자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1.♡.♡.194)

10.12.29 01:17:38

하는거 봐서,,하니깐,,,

말러83님 닉네임이..^^

"말러"?..^^

불끈입니다~~!!

(121.♡.♡.132)

10.12.29 01:29:46

아마 말로 때워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

Terrorboys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9.♡.♡.157)

10.12.29 01:42:22

축하드립니다. 새실랑이니 이제 ..
말러88로^^(팔팔하다^^)

(147.♡.♡.186)

11.01.01 17:49:17

골골대고 있으니 99로 할까요 ㅋㅋ;

빵봉투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8.♡.♡.214)

10.12.29 08:49:48

하는거 봐서라...ㅋㅋㅋ

제 경험상으로....

술을 마시세요....

같이 아주 이빠이....

(147.♡.♡.186)

11.01.01 17:49:29

둘다 술을 별로 안 좋아해요 ㅜㅜ

연후하은아빠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20.♡.♡.34)

10.12.29 10:22:43

나랑 살자 밥하고 빨래 해줄게 << 제 프로포즈
그래 << 와이프 대답

(147.♡.♡.186)

11.01.01 17:49:46

이건 뭐 계약서네요 ㅎㅎ

무위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58.♡.♡.175)

10.12.29 11:25:07

이런 또라이~ 이렇게 들었습니다.

무위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58.♡.♡.175)

10.12.29 11:25:36

결혼은 죽음!!!!

(147.♡.♡.186)

11.01.01 17:50:14

알고도 다들 하는게 결혼인가봐요 ㅎㅎ

곱슬최씨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4.♡.♡.249)

10.12.29 11:50:18

작고 반짝이는 비싼 돌맹이면 바로 ㅤㅇㅗㅋ헤이?
저는 결혼 날짜 다 잡고 그냥 간단한 이벤트 형식으로 했네요.. ㅎㅎ

(147.♡.♡.186)

11.01.01 17:51:04

저도 간단한 이벤트... 나중에 다시 하라고 할까봐 걱정되네요 ㅜㅜ

모아이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82.♡.♡.8)

10.12.29 14:04:41

그런거 안하시면..
결혼생활이 고달퍼 집니다..
주위에서 결혼 소리만 나오면...
대화의 마지막은 언제나..
내프로포즈는? 으로 끝나게 되죠..
2년째 고달픕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