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들어서 새로운 사업(?)을 준비 하는과정에서

홈페이지 부분이 있었죠..

사업체의 홈페이지이기에 심혈을 기울인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전혀 모르는 분야라는 점이 처음에 많이 압박이 되었죠..

자본 하나 없이 시작하는것도 힘든 부분이였구요..

물론 홈페이지쪽만이죠 ㅎ;;..

프로그래밍(코딩) 부분은 어지간히 한다치고 디비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기 시작했고,
물론 디자인 부분도 아는 동생에게 예전 일을 해준것이 있어서 쌤쌤으로 치는샘으로
보수를 받지 않는대신 해당 홈페이지의 디자인을 해주는 조건으로 퉁치고 넘어갔었죠..

잘 아는 동생이고... 했기에 말이죠 ㅎ...

홈페이지의 모든것은 끝났지만, 정작 보여지는 디자인 부분이 되질 않았었습니다..

계속 닥달하기도 그렇고 해서 하지 못할거 같으면 말을 해라 라고 했지만..
이번주..이번주 하던것이 벌써 2개월을 향해 가네요..

결국 포샵으로 원도 그리지 못하는 제가 직접...디자인(?)이라고 하기도 민망한...것을 일단 올려두었습니다..

보여지기만 하면 된다는 윗선의 지시로...추후 자금이 들어오면 디자인 부분과 함께 다른 부분도 같이
인력 투입해서 더 손보자는 식으로 말이죠..

CI부분역시 그 동생이 해주는부분이였지만.. 이역시..물거품이 되고 말았죠..

웹디...상당히 힘들더라구요... 아무리 해봐도..이건 뭐... 단색뿐이 안나오고 ㅎ..

그냥 9월1일 .. 9월의 시작점이면서 2010년도 어느새 3개월뿐이 안남았다고 생각이 들어서
하소연 해봅니다 ㅎ..

ps.
웹디자인 의뢰 하면 어느정도나 되려나요?.. 퀄리티 부분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겠지만..
컨설팅 쪽의 사업체 인데... 기존의 컨설팅 회사의 퀄리티라면 될거 같은데...휴..

얼추 http://medispeed.co.kr/  이 정도의 디자인 정도면 될거 같은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