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제, 어제 오늘 전주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거기다 세미나에 또 거기에 밀린 일처리에...

체력은 박명수고 머리는 정준하인데 강호동 체력에 스티븐 호킹 흉내를 내고 사니.....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오는 가운데 커피로 때운 위는 너덜너덜 위산만 넘실대고

희망은 변비처럼 날이 새도 보이지를 않네!

아아아아아~!

경기도로 또 인간 배달을 나가야하는 이신세.....3개월치 가불과 너무 많은 잔심부름을
약속한 제 잘못입니다.ㅠㅠ

고속도로에서 살짝 천국행 각도로 한번 꺾어주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겁이 많아서 그짓도 못한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빠져서 살짝만 까져도 붕대감고 목발 짚고 다니는 사람임)

힘내자고 끄적인다는 것이 신세한탄만 이렇게!!!

아자아자!  화이팅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