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냥이들이 참새를 잡아서. 정보
옥상 냥이들이 참새를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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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수금도 잘 안되고 답답해서 냥이들 데리고 옥상에 올라갔는데
이녀석들이 새를 잡았네요.
기절한걸 데려다가 방에 놓아 두었더니 지금은 팔팔합니다.
뭘좀 먹여서 날려줘야 겠네요.
근데 참새가 붕어밥은 싫어하나요?ㅎㅎㅎㅎㅎ
이녀석들이 새를 잡았네요.
기절한걸 데려다가 방에 놓아 두었더니 지금은 팔팔합니다.
뭘좀 먹여서 날려줘야 겠네요.
근데 참새가 붕어밥은 싫어하나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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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피투성인줄 알았습니다. ㄷㄷㄷ

막 찢어서? 나누어 가지려는 걸 제가 뺏어서 가슴에 기스조금 나고 건강하네요.
저두 ㅡㅡ;
쌀 한번 줘보세요 옥수수나 그런거

와입이 장보고 오는 길에 조를 사가지고 온다네요.
ㅎㅎㅎㅎㅎ
근데 새도 눈이 제법 귀엽군요.
ㅎㅎㅎㅎㅎ
근데 새도 눈이 제법 귀엽군요.

예전에 학교 앞에서 사온 병아리를 조만 줬더니 금방 죽어버리더라구요..

붕어밥이 딱! 좋은데 애가 통 관심이 없고 제 손만 쪼아대네요??
식인 참샌가?????????
식인 참샌가?????????
살려 달라는거예요 -_-

근데 애가 날지를 못해서요. 뭘좀 먹여서 기운좀 차리게 해주려고 일단
킵!했습니다.
새가슴이라더니 스트레스 무지 받나봐요.
킵!했습니다.
새가슴이라더니 스트레스 무지 받나봐요.
돈주면 더 좋아 할듯

ㅤㅊㅜㅊ현!
행복한 배기님 후훗

저도 돈주세요!

푸하하하 추천!! ㅋㅋ

먹는 이야기 하니 배고파요



헙!!!ㅎㅎㅎㅎ

채식하셈.
두달도 못 되서 허리가 32가 되어갑니다.
피부도 좋아져염???
두달도 못 되서 허리가 32가 되어갑니다.
피부도 좋아져염???

켁.... +_+ 침이 좌르르르~

낚시가게 가면 미끼용으로 파는 지렁이(웜)를 봉지째로 팝니다.
그거 사서 조금씩 덜어주면 잘 먹습니다. ^^;;;
그거 사서 조금씩 덜어주면 잘 먹습니다. ^^;;;

그냥 곱슬최씨님께 택배로 보냈습니다.라고 하려다가
동네 낚시 가게함 가봐야겠네요^^*
동네 낚시 가게함 가봐야겠네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참새 키우시는 부부 애기가 나온적이 있죠.^^.
충분히 애완용으로도 키우실수 있을거 같아요. 주인 따라 정말 잘 따르더라고요~ㅋ
충분히 애완용으로도 키우실수 있을거 같아요. 주인 따라 정말 잘 따르더라고요~ㅋ

날개 깃털이 몇개 빠져인지 애가 거실에서도 날지를 못하네요? 근육도 괜찮고....
애가 무지하게 짹! 짹! 거리네요.ㅎㅎㅎㅎ
애가 무지하게 짹! 짹! 거리네요.ㅎㅎㅎㅎ

일본에서는 고양이의 보은? 이라고... 하더군요..
좀 늦었으면 사체를 받으실 뻔? ㅎㅎㅎ 이 글 한번 보세요
http://sayaka.tistory.com/entry/고양이는-주인에게-감사의-선물을-준다
좀 늦었으면 사체를 받으실 뻔? ㅎㅎㅎ 이 글 한번 보세요
http://sayaka.tistory.com/entry/고양이는-주인에게-감사의-선물을-준다

헐! 울 냥이들 철이 다 들었나봐요!ㅎㅎㅎㅎㅎ
진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얼마 전에는 옥상의 바퀴벌레를 잡아서 제 앞에
차서 놓더라구요.
진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얼마 전에는 옥상의 바퀴벌레를 잡아서 제 앞에
차서 놓더라구요.

와우~~ 아주 지능적이고 착한 냥이네요~ㅋ

그냥 두었으면 울 냔이들 새끼 호기심에 참새를 4등분해서 나누어 갖었을 걸요?
옥상에서 텐트 요즘 자는데 아...등짝이 너무 아프네요.!
옥상에서 텐트 요즘 자는데 아...등짝이 너무 아프네요.!

동해안 군 근무할때...백사장 나갔다가 바닷새 알을 주워와서 관물대에 놓고 직접 부화시킨적 있었는데요...
정 주고 키우다 보니, 제대할때 눈물 나더라구요... 새도 키우면 잘 따르고 사랑스워용....^^:
정 주고 키우다 보니, 제대할때 눈물 나더라구요... 새도 키우면 잘 따르고 사랑스워용....^^:

헉 정말요? 부화도 그렇지만 알에서 깬 새를 군대에서 살려내셨다니.. 무지 신기하네요.
갈매기였으려나?
그나저나 위 사진의 참새는 입가에 아직 노란 고무(?ㅎㅎ)가 남아있는걸 보니 이제 막 날기 연습하는 새끼군요. 냥이들 없다면 저나이때부터 손노리개로 키워도 될텐데.
암튼 일현님 주변엔 동물이 끊이질 않으시나봐요. 안주인 되시는 분도 싫어하신다고 하지만 장볼때 조를 사오신다고 하셨다니. 마음이 따듯하신 분들인가보네요.
계속 키울거 아니면 그냥 쌀 좀 갈아서 먹이고 날리셔도 될듯
갈매기였으려나?
그나저나 위 사진의 참새는 입가에 아직 노란 고무(?ㅎㅎ)가 남아있는걸 보니 이제 막 날기 연습하는 새끼군요. 냥이들 없다면 저나이때부터 손노리개로 키워도 될텐데.
암튼 일현님 주변엔 동물이 끊이질 않으시나봐요. 안주인 되시는 분도 싫어하신다고 하지만 장볼때 조를 사오신다고 하셨다니. 마음이 따듯하신 분들인가보네요.
계속 키울거 아니면 그냥 쌀 좀 갈아서 먹이고 날리셔도 될듯

지금 아이방에 넣어두고 나는 연습 시키는데 신통치가 않네요. 손에 올려 놓으면 사람을 의식하지도 않고 잘 놀고 이러다 또 식구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는 실제 살면서 동물이 집에 귾임없이 있었습니다.
제일 오래된 놈이 남생이라는 한국 토종 거북이네요. 이제 17년을 키우고 있어요.
저는 실제 살면서 동물이 집에 귾임없이 있었습니다.
제일 오래된 놈이 남생이라는 한국 토종 거북이네요. 이제 17년을 키우고 있어요.

글쳐 동물들 눈을 자주 보게 되면 자연 동화되어져서 정이 들어 버리죠. 정든 이후에는 친한 친구나 다름없고요.

어릴때 시골에서 참새 많이 잡았는데 바구니끝에 나무 꽂아서 끊묶고 밑에 새모이 놓고 낚시 했죠 ㅋㅋㅋ 참새 무지빨라서 휙 잘 도망간다는..

저도 그거 시도는 많이 해봤는데 여간해서는 잡기가 힘들겠던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