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그누보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처음 시작을 하게 되면 무지의 벽 앞에 힘겹게 배우게 되네요 ㅎㅎ;
급한마음에 질답란에 글 한번 적어 올렸는데 포인트를 1000이나 걸어서 더 이상 글도 못쓰고 ㅋㅋ;

홈페이지의 성격을 파악을 했어야했는데 몰랐던 제 미스지만서도요 =_=);

제로보드4버전만 써오다가 드디어 공백의 시간이 생겼습니다!!

이때다 싶어서 어제부터 달려들었는데 으음..

몇개월전에 그누보드란 것에 대해서 알았을때 제맘을 훅 빼았아갔었는데 이제사 도전하게 되었네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누보드가 제로보드와 비둥비둥한 설치형 보드더라구요.
[둘중 뭐가 더 좋다가 아니라 인식과 유저수, 기타 등등 말이죠 :D]

제로보드XE도 나중에 배워볼 생각이긴 하지만 그건 사용법이 너무나 기존것과는 달라서 일단 보류하고, 맘에 쏙 드는 그누보드를 파보려 노력중에 있답니다.

뭐 아직 하루밖에 안되서 게시판 위아래 짤라붙이는 정도밖에는 못한 상태지만요 ㅎㅎ;
메인페이지 구성과 서브 디자인 페이지를 어떻게 붙여넣는지도 공부해야겠네요..


으익... 오늘도 날씨는 여전히 덥습니다.
몇일전에 더위 먹은게 무색할만큼 더워지고 있네요.
그누식구분들도 저 처럼 더위 먹지 마시고 건강 조심하셔요~~


누가 제 더위 가져가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