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등장하는 관권선거 논란? 정보
또다시 등장하는 관권선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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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투표용지 뒤바뀐 채 배부…'관권선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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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후보 측도 이날 오후 시선관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과 교육의원 투표를 가장 먼저 하는 이유는 정당 투표 이후 무의식적으로 같은 순번에 기표를 하는 '줄 투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근 곽 후보의 선거 공보물 4000부를 고의 누락한 데에 따른 '제2의 관권선거'"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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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한나라당 경선 때, 박근혜후보, 이명박후보의 전화 여론조사 때도
당시 양측 진영에서 민감한 반응이 있었지요.
어떤 문구를, 어떤 위치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선호도가 무의식적으로 갈린다고요.
투표 꼭 하시구요.
내 표는 사표가 될 것이니...라는 생각 마시고 꼭 하시길... 정당투표도 있으니...
주변의 지인분들도 꼭 투표에 동참하라 해 주세요.
당당한 '계란'이 되어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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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지금 전화하세요, 띠링띠링~~~"
보험광고에 나오는 말이었습니다.ㅎㅎ
보험광고에 나오는 말이었습니다.ㅎㅎ

곽노현 후보는 이번에 2번이나 효과 만점의 홍보를 하게 되었군요.

아무리 그래봐야 좌파교육 청산 외치는 '미디어'의 힘만 하겠습니까.

ㅎㅎ 그건 그렇습니다만, 이번 곽노현 후보는 9시 뉴스에 단독 샷까지 받았으니, 효과가 상당하다는 의미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