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외국사람인가요?~ ㅋ

한국사람이 다그런가요? ㅋㅋㅋ

돈이 최고에여 ㅎㅎ

다 그런건 아니지요~~

카달로그 한 번 뜨면 못해도 3-4백일텐데(2004-6년 기준 흐흐) 홈페이지를 끼어 달라라..
요즘 보니 중국 주재하시면서 일하시는 한국분이시거나 조선족분들이 10-20만원에 덤핑을 치시는 듯.
그런데 재미나게도 국내에도 이미 20만원 미만의 가격을 던지시는 분들 즐비함.
몇 번 시험 삼아 초저가에 던져봤더니 비싸다고 하더이다. 후후...
재미난 것은...
가격은 바닥을 때리고 있는 요즘... 신기하게도 사기건도 급증한다는 사실..

말 그대로, 그냥 홈페이지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홈페이지는 초등학생들도 나모나 워드 , 파워포인트등으로 못만드는 애들이 없으니..

가장 중요한건

"나도 이건 만드는데" 라는 마인드 입니다.

요리도 남들이 다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요리를 돈주고 먹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서비스 비용? 혹은 기타 자리세?

웹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들도 다 똑같이 만들수는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 투자된 개발 시간과
요구사항에 최대한 맞추어 작업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받는것인데..

왜 다들 이걸 공짜로 생각하고 그걸 싸게 해서 깎아먹을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음식점에 가서 맛있는 음식먹고 "이거 공짜죠?" 하고 말하는 논리와 같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잘한다고 한들 숙련된 사람과 일반사람과는 비교가 되며,
그 사람들은 각각 자기만의 노하우로 문제 대처 능력이 있는 사람들인데

왜 개 혹은 돼지 만큼 취급하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와우 .. 정말 쉬운 예시네용..ㅎ

아니 그게 왜 한국 마인드죠??

미국일본은... 클라는 어디 비싼데 없나??
           
이러는건 아니잖아요...

홈페이지서비스 이런 말 하는사람은 좀 이상하긴 하네요

그누 설치해주고 자는 알앙서 채워넣으라고 해야 하나요 ㅡㅡ,;;

싼것을 좋아하는것 까진 머라할수 없으나 (싼수준에 맞춰 제작해 드리면 되니...) 견적 한 이삼천이상 나올 법한 사이트를 백이하에 만들어 달라는 분들이 많으니 요즘은 정말 힘드네요 ㅠㅠ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