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은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전 강원도쪽에 놀러갔다가
거 비슷한걸 본거 같습니다.
숙박업소 창박베란다에서 밖을보고 있는데 순간 어떤 빛이 나타난거에요..
3~400미터 상공에서 백열전구만한 크기의 밝은 불빛이 이요..  밝기는 백열전구를 바로 눈앞에서 보는거보다 더 밝았구요..
전 그냥 어느 건물에서 불을 밝혀서 보이는 빛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강원도쪽엔 그리 높은 건물이 없는거에요....
그런데 순간 2~3 초가 지났을까.?
그 밝은불빛이 점점 밝기를 쎄게하며 그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3배정도까지 커지는 거에요.....  진짜로 엄청 밝았습니다..

그렇게 또 5초 가량을 커지더니  밝은 불빛이 순간 획~ 하고 사라지는거에요..
그리곤 그 자리엔 그냥 하늘만 보이고 아무 형체도 없었습니다.
순간 멍하고.. 정적만 흐르고 한 30분 가량을 하늘만 바라보다 목 디스크 걸리는줄 알았습니다.

이게 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