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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문] 해킹당한 후 사이트. 이 섬뜩한 화면은 뭔가요? 정보

[급질문] 해킹당한 후 사이트. 이 섬뜩한 화면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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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는 회사에 서버를 맡겼었는데, 해킹을 당했었어요.
부랴부랴 몇개의 도메인은 응급조처를 했는데, 한개의 주소를 오늘 열어보는 순간
섬뜩한 화면이 자리하고 있네요. ㅎ 기가막혀~



대체 이게 뭔가요?
회사가 어려워지다보니 개발자도 나가고, 혼자 코딩공부해가며 메인사이트 리뉴얼중인데..
서브사이트 하나를 신경쓰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썩 기분좋은 화면은 아니군요. 뭐, 여유가  없으니 서버도 당분간 아는 분의 회사에
공짜로 신세지던 판에 별 황당한 일을 다 겪는군요.ㅜㅠ

어려운 시기만 조금 지나면 회사가 정상화될 예정이지만, 아직은 어려움속이라 이래저래
별의별 일이 다 생기는 요즈음이네요. 쩝..

위 링크에 보이는 화면.. 궁금하네요. 대체 뭔지..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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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은근 섬뜩하네요;; 뭐 해킹하면 다 저런식으로 하긴 하지만 저건 은근 무섭군요.
더한것도 있긴하지만 ㅎㅎ
지금 서비스 받으시는 서버관리자에게
지금 이 내용을 보내심이 맞다고보여지네요

그런데
여기에는
스샷만첨부하셔도 될내용인데..
지금 주소공개는 삭제하시는게...맞고요

괜히 주소클릭했다가 멋도모르고 클릭했다가
아이피남을텐데 해킹의심당할거같아서 찝찝합니다
ㅡㅡ
도샤님도 모르고 올리셨겠지만
자초지종모르는 저같은사람들
생각없이 클릭했다가 해킹범으로 의심받게되는겁니다


서버관리자가 웹로그 분석할테고
그럼 접속아이피를 찾을겁니가

그래서 해킹하는사람 찾을텐데요

저같은사람들은 도대체어떻게되는겁니까?

서버관리자가 봤을때

저같이 멋도모르고 클릭한 사람들도 해킹의심범이 되는겁니다
도샤님덕분에 헤킹리스트에 올라가지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ㅡㅡ'
서버관리자에게 이야기해놓겠습니다. 벌써 며칠된 화면인듯 싶구요. 오늘 제가 글 올린 이후에 접속된 아이피에 대해서는 절대 불이익당하지 않게 서버관리자에게 당부해 놓겠습니다. 저로서는 해킹당한거보다 더 난감한 일이 발생한 셈이군요.
도샤님 스샷만 올리시지
왜 멋도모르게 클릭하게 만드십니까?

사이트웹하드연동 질문올리려 들렸다가

멋도 모르고 클릭했다가
안좋은데연루되는꼴 될거같아서 기분이 좋지않네요
정 궁금하면 스샷만 올리셔도 된다고봅니다

지금 뭐하자는겁니까?
그거 클릭했다가 아이피남고
혹시 의심받지않을까해서 괜히 찝찝하고 기분안좋네요 ㅡㅡ
제가 잘 모르고 그랬습니다. 나름 급해서 알고 싶어서 올렸는데,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닙니다. 피해를 줄 수도 있는 것도 몰랐구요. 저도 피해자인데, 피해를 주려고 올린건 절대 아닙니다. 해킹이고 뭐고 개발자가 아니다보니 몰라서 그랬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샤님 이번 기분나쁘고좋고 문제가아니고요

잘못하면 법적으로 해킹의심범이된다는겁니다

기분나쁘고 좋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괜히 해킹쉘에 접속하게 만드셔서 제 아이피 찍히고

나중에 사이버수사대에서
저희집으로 전화오면
도샤님이 변명해주실겁니까?
ㅎ.. 미치겠네요. 네, 제 일을 제치고서라도 변명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무식하고 몰라서 알고 싶어서 질문 올린 것이 이렇게 큰 피해가 될 수도 있을 줄 몰랐습니다. 제 거래처 지인께서 경찰청장과 호형호제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필요하시다면 국정원에 근무하시는 집안 어르신께도 연락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종로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친한 형사님도 있으니 모든 조처를 취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민하시네요.
한번두번 죄송합니다 하면 그냥 이해해주실수없나요?

웹에 대해 사이버 수사에 대해 법에 대해 얼마나 아시는지 몰라도,

다른사람들이 왜 그냥 가만히 있는지 생각해보시는건 어때요?
보아하니 웹셀 인거 같은데요...
저도 이거에 한번 당한적 있어서...
지금은 서버의 보안을 좀더 강화햇지만... 그때는 진짜 x고생 햇다는...
아무래도 개발자가 아닌데, 개발자 계신 곳에 감히 들락날락한 것이 큰 실수이자 잘못인가봅니다. 이번 일에 대해 책임을 끝까지 지겠습니다. 사이버수사대에 내일 연락해서 지금 제게 항의하신 분들께 절대 피해가지 않도록 조처를 취해드리겠습니다. 무식한게 죄구요, 잘못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저 질문을 올린 제 글이 큰 문제가 된거 같네요. stoe7님께서 피해를 당할 수 있는 법적인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불쾌해 하시길래, 이 글은 지우지 않고 증거로 남겨두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사이버수사대에 제게 항의하신 분께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연락을 하고, 필요하다면 그 이상의 조처도 분명 처리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된다 싶으면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다시는 이곳에 무식한 글을 올리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글 한번 모르고 올렸다가 낭패군요. 이곳을 다시 찾기가 두려워지네요. 아뭏든, 제가 저지른 일은 분명히 책임을 지겠습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께 저도 모르게 불쾌감을 드리게 된 결과에 심히 유감을 표명합니다. 죄송합니다.
이 일 마무리하고 이곳을 떠나겠습니다. 이미 무식한걸 인정하고 창피함을 무릎쓰고 질문을 드렸던 것에 불과한건데.. 이토록 큰 문제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구요. 나름 개발자도 없는 어려워진 회사 하나를 살려보려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력중인데, 정말 무식한게 죄가 되었네요. 이번 일은 개인적으로  해킹당한거보다 더 삭막하고 충격적인 사건이 되고 말았군요. 큰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결코  클릭한 분들께 피해가지 않았음을 끝까지 확인시켜 드리고 이곳을 조용히 떠나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가지마세요^^;; 저분 괜히 오버하신거네요.
딱 보니 저사람도 웹에 대해 잘알지 못하는사람같은 말을하더라구요.

이건 뭐 교통사고 난거 상대방한테 모든과실 떠넘기는것 아니고 아침부터
좀 store7님때문에, 기분별로네요.
store7 님이 오버 좀 하신 것 같네요.
저도 웹셀 당해서 신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해봤지만..
그 누구도 연락와서 조사 받으러 오라는둥 그런 적 없습니다.

오히려 사수에서 황당한 답변만 받았을뿐이죠.
이런류의 해킹은 잡기 힘들다.. 로그 정보와 자세한 해킹 경위 정보등을 잡아내기도 힘들뿐더러 시간을 두고 잡아내야한다고해서.. 그냥 포기했던적 있습니다.

store7 님.. 너무 사람을 몰아가시는것도 좀 보기 안좋네요.
제가봐도 store7님이 오바하시네요...

해킹당한 시점과 store7님이 지금 그 사이트 클릭한 시점은
초딩이라도 구분할 수있는 내용인데
사이버수사대가 애도 아니고

해킹당한 시점과 지금 클릭한 시점을 구분도 못해서
store7님에게 연락을 할거라는 그런소리는 좀..
그리고 그런 억지를 가지고 글쓴분에게 그런글 쓰시는건 경우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사과를 하셔야할듯...
store7님이 어설프게 어디서 들은 얘기는 있으신 거 같은데 제대로 모르시고 오버하신 듯.
도샤님은 사과하셨으니 더이상 신경쓰지 말고 무시하셔도 될듯.
오바하는 사람이나 그걸가지고 경찰청장 국정원 들먹이는 사람이나...
웃기는구만ㅋㅋㅋㅋㅋ 지인드립ㅋㅋㅋㅋㅋ친한형사랰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불경기로 회사가 어려워져 감원을 많이 하고 했지만 qkrwogks2님께서도
40대 중반에, 한동안 직원 80명까지 거느린 법인기업을 10년동안 운영해보세요.

그 정도 인맥은 충분히 연결된답니다. 살아오면서 누구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을
안한다'라는 신조로 살기에 필요하다면 그렇게 인맥을 동원해서라도
항의를 하신 분께 피해가 안가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겁니다. 실제로
그분들과 알고 지내던터라 도움요청이 가능하구요.

제 의도가 그리 웃기고 황당하고 개그스러우신가요? 여러모로 그누보드에 계신
몇분들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고 있는데, 님까지 가세하니 더욱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도저히 제가 머물 곳이 아닐 정도로 삭막하고 무서운 곳이네요.
일처리 다 하고 글 올려드리고 떠날 예정입니다.
거참 그렇네요. neotrue님,
여기 이상한 커뮤니티로 만들지마시고 자신의 행동을돌아봐주세요.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나,

상대가 나이이야기를 하기전에 행동, 말 조심해야하는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오전, 오후까지 급한 결제건과 밀린 업무 처리하고 오후부터 사이버수사대에 연락할 예정입니다. 걱정해주신 다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마가 걸릴 지 모르겠지만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이곳에 알려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관리하던 사이트는 하루에 2만명정도가 접속했었는데 해킹당했었드랬죠...
그때 아파서 몇시간동안 자리비웠었는데
그 때 접속했던분들.. 아무 이상없습니다...

법적절차니 뭐니뭐니 운운하시는분들..
정말로 사이버수사대에서 연락받아보셨습니까??
별거없습니다..

도움을 받고자 오신분인데..
뭐 잘난게 있다고.. 너무 과민반응이십니다..

도샤님..
너무 심려치마시구요..
그냥 넘어가십시요..
이곳에서 벌어진일도 해킹당하면 이런일도 당하는구나.. 하고 넘어가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 꼭 오셔서 어떻게 진행했는지 알려주셔서
추후에 도샤님같은 일을 당하신분에게 길잡이가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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