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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형이 홈피 좀만들어 달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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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들었습니다.
돋받을 실력두 아니고 돈받기도 부담스럽구 뭐 아무튼 술이나 한잔 사주라그랬는뎅
술자리에서 먼저 자리뜨면서 50마넌 놔두고 가버렸습니다.
전화하니 수고비래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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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그 돈으로 술 사드리세요..ㅋㅋ
지인한테는 돈 받으면 나중에 골치아파지던데........ 근데 계약한것도 아니고 그냥 던져주고 간거니 고이 간직해두셨다가 같이 술드실때 쓰심도 ㅎㅎ
그러게요..지인에게 돈받으면 골치아파져요...
나중에잘못하면 의리상하고...

닥본사님 말씀대로 그돈으로 그분과 같이 쓰세요...
그러면 나중에 좀 편해지죠...
부탁한 입장에서는 오죽이나 미안했겠습니까?
아무리 친하다해도 상대방에게 일을 시켰다는 마음은, 늘 부담입니다.

받은 돈의 액수가 커서 나중에 괜한 꼬투리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그 정도 액수는 부담갖지 말고 받아들이시는 것이 예의일 것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함께 술자리에서 회포용으로 사용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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