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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오피스텔 형태급의 좋은 전세 있을까요? 정보

원룸 오피스텔 형태급의 좋은 전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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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일 경우 신축이어야하고...
좋고 거창한거 아니라도 신축에 깔끔하고 후진 자재만 아니라면 환영인데..
사무실겸 아지트겸 거처로 사용할만한.... 그런..
과연 얼마쯤 할까요....
여긴 부산인데..
대충 둘러보다가 그냥 잊고 지냈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봐야겠네요.
서울 살 때였으면 당연히 인 서울에서 고려했을텐데...
지금은 서울을 선택하기엔 좀 여러 모로 어렵고.. (뭣보다 귀찮고...)

퇴사하고 이제 3년차인데..
이제 슬슬 업 자체도 규격화가 필요할 듯 하네요.
이대론.... 참.. 뭐랄까 좀 그렇고...

(아.. 오늘은 몸도 안좋고.. 일도 너무 안되는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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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전 경성대 앞에 원룸촌에 들어와 있습니다.
센츄리에 있다가 너무 불편해서리..원룸으로~

본가는 초읍동이라 버스타고 출퇴근하는데, 젊은 친구들이랑 돌아 다니고, 밥먹고 대학교 청강하고 하다 보면 아이디어(?) 같은게 나옵니다.

술집이나 밥집, 친구들이나 거래처분들 만나기도 좋구요.

9~12평은 500에 25~30만원 정도면 될겁니다.
전세로 한다면 3천 정도면 되구요.
(비슷한 오피스텔도 대학로 앞을 추천합니다.)

다만 문제는 주말에는 아침부터 옆방에서 붕가붕가를 한다는거..ㅡㅡ
(이것만 빼면 대학로의 원룸이 작업실로 쓰기에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대쪽이라...
거긴 놀기에 최적화된 곳 중에 하나라.. ㅋㅋ
주말에 붕가붕가? ㄷㄷㄷ;; 싫은데.. 전 조용한게 좋은데...
19금 사운드 나오면 짜증부리는데.. ㅎㅎ
500에 그 정도면 일반적인 가격들이네요.
복층 원룸(신축 기준) 전세로 들어가면 작업 공간으로 너무 크겠지만 신혼 초기까지 이어질 수 있는
좋은 조건일 듯 한데..
줄기차게 알아봐야겠네요. 감사루..
엇 저 대학로 사는데, 대학로는 주변에 비해 비싸지 않나요?
주변 사람들은 비싸다고 다들 한성대입구나 성신대입구쪽에서 살던데..
한성대쪽... 후후.. 길음이나...
혜화 말하는거세요? 거긴 요즘 얼마쯤 하려나...
설 있을 때 중간쯤인 중구쪽에 집 얻을까 했는데 가격이 만만하지 않던데...요..
올인원이고 시스템 원룸에... 교통이 무난한 곳이면 아무래도 비싸겠죠.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라 복층이거나 아니면 일체형 원룸이면 좋긴 한데...
지방엔 의외로 맘에 딱 드는데가 생각 밖으로 적네요.
좀 드는덴 꽤나 가격이 높고... 본가에서 거리가 거의 극과 극이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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