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에 돈 쏟아붓고 IT는 홀대 정보
4대강에 돈 쏟아붓고 IT는 홀대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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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인뉴스들 보다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211750325&code=920100
이거보니까 슬퍼지네요;;
ㅠ.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211750325&code=920100
이거보니까 슬퍼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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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국내 s/w 업체들중 대부분이 핸디처럼 경쟁력도 없는 엄한짓 하다가 망했습니다.
핸디, 터보텍, 버추얼텍의 현실을 보면 뭐가 문제인지 보일 겁니다.
it는 1세대를 넘어서 새로운 형태가 되기 위해 변화중입니다. 팔리는 것, 팔릴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것이죠. 핸디는 망했지만, 잘 나가는 회사도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이글을 쓰는 분께 묻겠습니다. s/w 살리기를 위해서 뭘 했죠?
알약/알집 공짜 좋아하고 불법복제 하는 사용자도 나름 문제가 많이 있죠.
웹페이지 만드는거 = it 강국이 아니죠? 뭐를 해야 it 강국이 될까요?
애플의 마트에서 앱 파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게 강국이죠.
it의 붕괴는 가까이 sir에서도 보입니다.
홈피 제작 단가는 떨어지고 경쟁은 심해지고
cafe24나 아사달 같은 대기업의 공세는 점점 더 힘들게 하고...
그러면, sir의 it 시장을 살릴려면 뭘 해야 할까요?
핸디, 터보텍, 버추얼텍의 현실을 보면 뭐가 문제인지 보일 겁니다.
it는 1세대를 넘어서 새로운 형태가 되기 위해 변화중입니다. 팔리는 것, 팔릴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것이죠. 핸디는 망했지만, 잘 나가는 회사도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이글을 쓰는 분께 묻겠습니다. s/w 살리기를 위해서 뭘 했죠?
알약/알집 공짜 좋아하고 불법복제 하는 사용자도 나름 문제가 많이 있죠.
웹페이지 만드는거 = it 강국이 아니죠? 뭐를 해야 it 강국이 될까요?
애플의 마트에서 앱 파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게 강국이죠.
it의 붕괴는 가까이 sir에서도 보입니다.
홈피 제작 단가는 떨어지고 경쟁은 심해지고
cafe24나 아사달 같은 대기업의 공세는 점점 더 힘들게 하고...
그러면, sir의 it 시장을 살릴려면 뭘 해야 할까요?
불법복제 때문이나 삽질하다 망한 회사를 언급하는게 아니라
정부에서 예산편성등을 it쪽의 비중을 줄이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하는 기사 같은데...-_-
저는 주로 관공서쪽 작업을 많이 하는데 예산이 줄면....
예를들어 시청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더라도 가격이 떨어지겠죠??
그럼 회사수익이 줄어들겠죠?? 나아가 개발자 생활도 어려워지겠죠??
문제는 이거죠.. 여기서 제가 슬퍼하는 이유입니다~
정부에서 예산편성등을 it쪽의 비중을 줄이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하는 기사 같은데...-_-
저는 주로 관공서쪽 작업을 많이 하는데 예산이 줄면....
예를들어 시청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더라도 가격이 떨어지겠죠??
그럼 회사수익이 줄어들겠죠?? 나아가 개발자 생활도 어려워지겠죠??
문제는 이거죠.. 여기서 제가 슬퍼하는 이유입니다~
정부의 it 지출이 줄었나요? 어차피 세금 쓰는거 깐깐하게 써야죠.
기사의 논조는 정부의 it 프로젝트 자체가 감소해서 핸드가 망했다
하는 것인데, 핸디가 했던 정부 프로젝트? 글쎄요? 지금은 대기업이
주로 하고 있쟎아요. 물량이 줄어든게 아니라 중소기업의 기회 자체가
크게 줄어든 것이죠. 그래서, 지난 정부때 대기업의 입찰참여 기회를
제한하고 별 쌩 난리를 떨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SK C&C, LG CNS, SDS의 공공 매출은 아주 많이
급증했습니다. 관공서의 프로젝트가 대기업에 집중되는 현상이 문제죠.
몇천억 하던 LG CNS의 매출이 몇년 사이에 몇조가 되어버렸쟎아요.
it는 몇년전부터 쉰밥이었죠.
개발단가 급락에 개발자 공급확대, 도구들의 자동화 ... 결론은 뻔했죠.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정부의 공공 프로젝트에 기대어서 침흘리지말고
외국에 나가서 당당히 겨루었으면 하는 맘 입니다.
아~ 마지막으로 일반 개발자의 개발단가 = 중국개발자의 단가 * 2를 넘기
쉽지 않을 겁니다.
기사의 논조는 정부의 it 프로젝트 자체가 감소해서 핸드가 망했다
하는 것인데, 핸디가 했던 정부 프로젝트? 글쎄요? 지금은 대기업이
주로 하고 있쟎아요. 물량이 줄어든게 아니라 중소기업의 기회 자체가
크게 줄어든 것이죠. 그래서, 지난 정부때 대기업의 입찰참여 기회를
제한하고 별 쌩 난리를 떨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SK C&C, LG CNS, SDS의 공공 매출은 아주 많이
급증했습니다. 관공서의 프로젝트가 대기업에 집중되는 현상이 문제죠.
몇천억 하던 LG CNS의 매출이 몇년 사이에 몇조가 되어버렸쟎아요.
it는 몇년전부터 쉰밥이었죠.
개발단가 급락에 개발자 공급확대, 도구들의 자동화 ... 결론은 뻔했죠.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정부의 공공 프로젝트에 기대어서 침흘리지말고
외국에 나가서 당당히 겨루었으면 하는 맘 입니다.
아~ 마지막으로 일반 개발자의 개발단가 = 중국개발자의 단가 * 2를 넘기
쉽지 않을 겁니다.
it강국이란 말이 부끄럽게 정부의 지원이 타 분야의 비하여 상대적으로 현저하게 줄고 있는거죠.
그 지원이라는 것이 벤처업체 육성지원도 될 수 있고 인력양성이 될 수도.. 실제 프로젝트 물량이 될 수도 있고..등 수 많은 경우를 수반하는거죠.
현재 it분야의 인력조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니 기피하는 것일 수 있죠.
핸드가 망한 사례는 그만큼 물량이 줄었든 결국 기회가 줄었다는 말이 됩니다.
능력도 없는 회사가 정부 공공프로젝트에 기대어서 침흘리지는 않습니다.
능력이 있는 회사가 외국나가서 당당히 싸울생각을 안하고 정부 공공프로젝트에 기대어 있지 않습니다.
요지는 지원의 축소로 중소기업이든 벤처기업이든 현재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철수씨도 무릎팍에서 그랬죠.
우리나라 벤처는 망한다. 성공 못한다. 에 대한 말에 대해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능력있는 회사가 99번의 실패를 하더라도 "기회"를 계속 줘서 결국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이것이 실리콘벨리의 성공 모델이라고~
말한 그 기회는.. 정부의 지원이 무시할 수 없는 나름 큰 몫을 하게 되겠죠?
하다못해 은행에서 자금회수일 연기라도 말이죠.. 절실한거죠~
그 지원이라는 것이 벤처업체 육성지원도 될 수 있고 인력양성이 될 수도.. 실제 프로젝트 물량이 될 수도 있고..등 수 많은 경우를 수반하는거죠.
현재 it분야의 인력조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니 기피하는 것일 수 있죠.
핸드가 망한 사례는 그만큼 물량이 줄었든 결국 기회가 줄었다는 말이 됩니다.
능력도 없는 회사가 정부 공공프로젝트에 기대어서 침흘리지는 않습니다.
능력이 있는 회사가 외국나가서 당당히 싸울생각을 안하고 정부 공공프로젝트에 기대어 있지 않습니다.
요지는 지원의 축소로 중소기업이든 벤처기업이든 현재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철수씨도 무릎팍에서 그랬죠.
우리나라 벤처는 망한다. 성공 못한다. 에 대한 말에 대해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능력있는 회사가 99번의 실패를 하더라도 "기회"를 계속 줘서 결국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이것이 실리콘벨리의 성공 모델이라고~
말한 그 기회는.. 정부의 지원이 무시할 수 없는 나름 큰 몫을 하게 되겠죠?
하다못해 은행에서 자금회수일 연기라도 말이죠.. 절실한거죠~
은행의 자금회수는 은행의 일이죠. 왜 그걸 정부랑 연관하시죠?
은행주식 가지고 있으시면 알겠지만, 은행은 정부힘이 안먹혀요.
기업/산업/우리 빼고는 모두 외국계 은행 입니다.
그리고, 은행의 부실로 인한 책임은 누가지죠? 공적자금으로
은행의 부실을 메워야 하는 상황은 생각해보셨나요?
그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 입니다. 지난 10년간 후순위채로 몇조를
때려 박았지만, 부도덕한 목적으로 많이 전용되어서 더는 안하는
것이란 것도 알아야죠.
은행의 무책임한 기업의 지원은 주주입장에서는 절대 반대 입니다.
안돼는 곳은 무조건 회수해서 은행을 살려야 경제가 돌아가는거죠.
오바마가 GM을 파산시킨 이유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글쿠 핸디는 제가 오래 아는 회사지만, 망할만 했습니다.
정부의 it 축소 때문은 아닙니다.
은행주식 가지고 있으시면 알겠지만, 은행은 정부힘이 안먹혀요.
기업/산업/우리 빼고는 모두 외국계 은행 입니다.
그리고, 은행의 부실로 인한 책임은 누가지죠? 공적자금으로
은행의 부실을 메워야 하는 상황은 생각해보셨나요?
그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 입니다. 지난 10년간 후순위채로 몇조를
때려 박았지만, 부도덕한 목적으로 많이 전용되어서 더는 안하는
것이란 것도 알아야죠.
은행의 무책임한 기업의 지원은 주주입장에서는 절대 반대 입니다.
안돼는 곳은 무조건 회수해서 은행을 살려야 경제가 돌아가는거죠.
오바마가 GM을 파산시킨 이유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글쿠 핸디는 제가 오래 아는 회사지만, 망할만 했습니다.
정부의 it 축소 때문은 아닙니다.
또 남기셨네요;;
지금 말씀하시는게 기사의 본론적인 내용을 떠나서 깊이 따지시는거 같은데요.
기사를 자세히 보시면 제가 왜 슬퍼했는지 이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되며
저에게 전혀 따지거나 저를 납득시킬려고 말씀안하셔도 된다고 믿습니다~
핸디를 오래 아셨으니 매우 잘아시는거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핸디가 망할만? 하다는건 어떠한 기준에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군요.
핸디가 망할만했으면 도대체 어느 업체가 안망하는거죠??
정부정책 => 지원(정책적, 금전적) => 은행부실 => 공적자금?
왜 지원을 은행부실로 연관지으시는지??
그럼 모든 주주는 어디든 모두 반대하겠네요?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판단해보면 우리나라엔 it와 관련되어 제대로 된 회사도 없고
모두 망할법한 회사뿐이다.
투자는 커녕 그냥 무조건 안된다.
이거인거 같네요.
처음부터 구글이 태어나야 주주로써 인정하실겁니까?
얼마나 큰 주식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주주를 가진 여러입장 중 하나의 입장에 지나지 않아보입니다.
전 주식이 없거든요.
오바마가 GM를 파산시킨건 앞뒤 다 빼고 결론은 부실해서 아닙니까?
자동차산업을 엄청나게 밀어줬는데도 부실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나라는 미국의 자동차처럼 it를 밀어나줬습니까?
거품이다 싶어 빼기만 바빴지
제대로 된 정책이 하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은 빈자의 생각이고 불당님의 생각은 부자의 생각입니다.
생각의 차이입니다.
단순 기사일뿐.. 기사가 말하려는 의도만 파악하시길 바라며...
왜 이렇게 서로 따지고 있어야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기사하나 잘 못 건져서 불당님 심기를 건드렸군요.
죄송합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 제가 더 할말이 없습니다.
당연히 불당님이 더 많이 아실겁니다.
여기는 sir이고.. 불당님 sir의 유명하신 현자이시니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슬픈이유를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게 기사의 본론적인 내용을 떠나서 깊이 따지시는거 같은데요.
기사를 자세히 보시면 제가 왜 슬퍼했는지 이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되며
저에게 전혀 따지거나 저를 납득시킬려고 말씀안하셔도 된다고 믿습니다~
핸디를 오래 아셨으니 매우 잘아시는거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핸디가 망할만? 하다는건 어떠한 기준에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군요.
핸디가 망할만했으면 도대체 어느 업체가 안망하는거죠??
정부정책 => 지원(정책적, 금전적) => 은행부실 => 공적자금?
왜 지원을 은행부실로 연관지으시는지??
그럼 모든 주주는 어디든 모두 반대하겠네요?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판단해보면 우리나라엔 it와 관련되어 제대로 된 회사도 없고
모두 망할법한 회사뿐이다.
투자는 커녕 그냥 무조건 안된다.
이거인거 같네요.
처음부터 구글이 태어나야 주주로써 인정하실겁니까?
얼마나 큰 주식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주주를 가진 여러입장 중 하나의 입장에 지나지 않아보입니다.
전 주식이 없거든요.
오바마가 GM를 파산시킨건 앞뒤 다 빼고 결론은 부실해서 아닙니까?
자동차산업을 엄청나게 밀어줬는데도 부실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나라는 미국의 자동차처럼 it를 밀어나줬습니까?
거품이다 싶어 빼기만 바빴지
제대로 된 정책이 하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은 빈자의 생각이고 불당님의 생각은 부자의 생각입니다.
생각의 차이입니다.
단순 기사일뿐.. 기사가 말하려는 의도만 파악하시길 바라며...
왜 이렇게 서로 따지고 있어야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기사하나 잘 못 건져서 불당님 심기를 건드렸군요.
죄송합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 제가 더 할말이 없습니다.
당연히 불당님이 더 많이 아실겁니다.
여기는 sir이고.. 불당님 sir의 유명하신 현자이시니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슬픈이유를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아래 올라왔던 뉴스인데, 또 올라왔군요...
4대강사업은 시급하고 중요한 사업입니다.
훗날 잘 한 사업이라고 반드시 평가받을 날이 있을 겁니다.
정부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정부방송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tv.go.kr/policy/detail_new.jsp?cid=304395&aboutCid=296442
아래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관한 설명입니다.
http://www.ktv.go.kr/policy/detail_new.jsp?cid=291762&aboutCid=296442
그 밖에도 한강, 낙동강, 금강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강의 영향을 받는 지역주민들이라면, 반드시 찬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대강사업은 시급하고 중요한 사업입니다.
훗날 잘 한 사업이라고 반드시 평가받을 날이 있을 겁니다.
정부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정부방송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tv.go.kr/policy/detail_new.jsp?cid=304395&aboutCid=296442
아래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관한 설명입니다.
http://www.ktv.go.kr/policy/detail_new.jsp?cid=291762&aboutCid=296442
그 밖에도 한강, 낙동강, 금강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강의 영향을 받는 지역주민들이라면, 반드시 찬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담컨대, 4대강 사업은 아무리 잘해도 청계천 확대판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청계천, 아무리 봐도 생태 하천은 아니지요... 엄청난 돈으로 유지되는...)
그리고, '강의 영향을 받는 지역주민'이 아니라 '강 주위에 땅 가진 사람'은 반드시 찬성할 것입니다.
(청계천, 아무리 봐도 생태 하천은 아니지요... 엄청난 돈으로 유지되는...)
그리고, '강의 영향을 받는 지역주민'이 아니라 '강 주위에 땅 가진 사람'은 반드시 찬성할 것입니다.
청계천의 유지비는 약 80프로 정도가 물값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값은 서울시에서 수자원공사에 내는 돈이죠.
물은 해외에서 수입해오는 게 아닙니다.
즉, 자방자치 정부에서 중앙 정부로 들어가는 돈이기 때문에, 돈 낭비가 아닙니다.
물론, 서울시민이 정부에 세금을 조금 더 내긴 하겠지만,
청계천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이라면, 그 정도 댓가는 지불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또한,
만약 청계천을 개발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 흉물스러운 고가도로를 유지하기 위한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청계천은 비단 외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도심 온도도 낮아지고, 공기가 맑아지고, 관광의 효과도 있고,
서울시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고,
등등 무형의 가치가 막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물값은 서울시에서 수자원공사에 내는 돈이죠.
물은 해외에서 수입해오는 게 아닙니다.
즉, 자방자치 정부에서 중앙 정부로 들어가는 돈이기 때문에, 돈 낭비가 아닙니다.
물론, 서울시민이 정부에 세금을 조금 더 내긴 하겠지만,
청계천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이라면, 그 정도 댓가는 지불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또한,
만약 청계천을 개발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 흉물스러운 고가도로를 유지하기 위한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청계천은 비단 외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도심 온도도 낮아지고, 공기가 맑아지고, 관광의 효과도 있고,
서울시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고,
등등 무형의 가치가 막대한 것입니다.

흠 IT가 일자리 창출 못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한참전에 했기 때문에 별로 놀랍지는 않습니다.
저야 정부쪽 IT 일을 요즘 안하니까 모르겠습니다.
4대강은 사실 저는 4대강 외에 뭘해도 후손에게 도움일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IT만의 문제가 아니니
넘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현재 이명박대통령의 치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청계천도 어항이라는 평가를 내려 죽은 개천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으니 4대강이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4대강 죽이기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저야 정부쪽 IT 일을 요즘 안하니까 모르겠습니다.
4대강은 사실 저는 4대강 외에 뭘해도 후손에게 도움일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IT만의 문제가 아니니
넘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현재 이명박대통령의 치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청계천도 어항이라는 평가를 내려 죽은 개천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으니 4대강이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4대강 죽이기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대통령이 원래 건설업계통이니까요.완전히 생태계파괴로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4대강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대운하인것은 다 나와있는 사실이구요.
그리고 사업성 검토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굳이 진행할 필요성이 없으며
낙동강유역같은경우 사업성 검토가 제대로 되지 않아 예산은 30조가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4대강살리기는 아무리 검토를 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 사업입니다.
대체 무슨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까?
정부방송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제가 반정부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나오는 근거는 다 덮어버리고 대답하고싶은것만하며 자기주장만 하는 정부를 믿으라구요?
사업성검토는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고,
살린다고 해서 대체 어떤효과를 볼 수 있습니까?
지금은 70년대가 아닙니다. 토목으로 경기 살릴 시기는 지났습니다.
청계천에 대해서 애기를 하자면,
수자원공사는 100%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곳입니까?
그리고 당장에 눈에 뵈기는 좋을 수 있으나 나중에 갈아엎어야 한다는 점은 간과되고 있는것 같네요.
있는 물길을 살린것이 아니라 있는 물길에 콘트리트로 다 덮어버린것 아닌가요?
이건 살리는게 아니라 그냥 인공이네요 인공.
그리고 사업성 검토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굳이 진행할 필요성이 없으며
낙동강유역같은경우 사업성 검토가 제대로 되지 않아 예산은 30조가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4대강살리기는 아무리 검토를 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 사업입니다.
대체 무슨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까?
정부방송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제가 반정부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나오는 근거는 다 덮어버리고 대답하고싶은것만하며 자기주장만 하는 정부를 믿으라구요?
사업성검토는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고,
살린다고 해서 대체 어떤효과를 볼 수 있습니까?
지금은 70년대가 아닙니다. 토목으로 경기 살릴 시기는 지났습니다.
청계천에 대해서 애기를 하자면,
수자원공사는 100%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곳입니까?
그리고 당장에 눈에 뵈기는 좋을 수 있으나 나중에 갈아엎어야 한다는 점은 간과되고 있는것 같네요.
있는 물길을 살린것이 아니라 있는 물길에 콘트리트로 다 덮어버린것 아닌가요?
이건 살리는게 아니라 그냥 인공이네요 인공.

그럼 뭘해야 경기를 살릴수 잇을까요??? 대안좀 잇으세요?

좋은 점도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 의견도 존중하지만..
4대강 정비 사업은 정비도 아니고 뭣도 아닌거 같습니다.
플러스 요인도 있겠지만 마이너스 요인이 플러스 요인을 다 덮고도 남을겁니다.
청계천도 전 실패라고 봅니다. 좋은 점 강조하겠지만 세금의 흐름 언급하고 하더라도 결과론적으론
가시적 성과도 아니고 그저 난립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뭐 긴 말 쓰면 어째 서로 어설퍼질까봐 여기까지 쓰고 갑니다. 다들 건강한 저녁 되세요..
4대강 정비 사업은 정비도 아니고 뭣도 아닌거 같습니다.
플러스 요인도 있겠지만 마이너스 요인이 플러스 요인을 다 덮고도 남을겁니다.
청계천도 전 실패라고 봅니다. 좋은 점 강조하겠지만 세금의 흐름 언급하고 하더라도 결과론적으론
가시적 성과도 아니고 그저 난립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뭐 긴 말 쓰면 어째 서로 어설퍼질까봐 여기까지 쓰고 갑니다. 다들 건강한 저녁 되세요..

어떤 마이너스 요인이 잇나요?

어찌되었던(왠 정리하는 분위기???), 요즘은 우울한 일이 많은 건 사실인 듯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힘이 되어야 하는건데...ㅡ.ㅡ
이럴 때일수록 서로 힘이 되어야 하는건데...ㅡ.ㅡ

띵야님 오래하면 감정싸움 되거든요.
의견 표명정도 하고 정리해야지요. ^^
의견 표명정도 하고 정리해야지요. ^^

청계고가를 기억하는 입장에서 청계천 사업 꽤 적절했다고 봅니다.
어찌 되었건 이명박이 대통령되는것에 결정적 역활을 하였고. 국민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면 성공한 사업이겠지요.
어찌 되었건 이명박이 대통령되는것에 결정적 역활을 하였고. 국민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면 성공한 사업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