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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외도 기사... 언니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보

설경구 송윤아 외도 기사... 언니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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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시간의 일이라 잘 보고 있어야.....)






엊그제도 이 두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적었었는데 오늘 또 적네요.

설경구 친언니라고 밝힌 사람이
설경구가 바람이 나서 전부인에게 억지로 이혼하자고 그랬다는 글을 올렸다는데....

갑자기 그 기사가 싹 없어졌습니다. 데일리에서도, 아고라에서도, 파란에서도....

기사를 불법펌하는 블로그들이 한동안 욕을 먹었는데
우스운 것은, 그 블로그들 때문에 덕분에 글을 볼 수 있었다는 것....

이런 생각이드네요...
설경구와 송윤아의 개인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 기사관리를 한다는 것은 이해가지만,
그렇다고 그 반대편인 전부인 언니의 증언을 말막음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그 주장이 거짓이라면 분명히 악플이고 음해이기 때문에 걸러져야겠지만,
진짜로 언니였다면 결국 또 다른 개인의 억울함을 더 해 줄뿐인 관리인데...
그렇다고 포털과 기자들이 진짜언니인지 아닌지 나서서 밝히지도 않을 것을....
참 애미한 경우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그나저나... 정말로 언니였다면 가슴이 답답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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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그거 친언니가 글올린걸로 확인되지 않았었나요?

그리고 이혼할때도 말이 좀 있긴 했었는데...

뭐 저도 잘 모르니...

그나저나 짤방을 보니 순간 위에 글들이 머리에서 삭 지워졌었습니다. ㅋㅋ
우린 사실을 알 수 없으니 모를 일이긴 하겠지만..
역시 돈과 권력이 장땡이란 생각이 더 퍼지게 될 듯 하네요..
모든 사회 전반이.. 돈과 권력이 우선시되는게 현실이니...
말 많았던 고 안재환 씨의 일 경우도 여전히............
뭐.. 남의 가정사일 뿐이죠. 그게 연예인이건 뭐건.. 공과 사는 구분해서 보호받아야 할 부분은 보호 받아야겠죠.

설경구의 가정사는 엄현이 개인적인 영역이고 그것이 개인 사생활 침해에 해당된다면 당연한 조치 아닐까요?? 
설경구 개인의 사생활, 결혼생할을 국민의 알권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뭐, 국민의 알 권리도 아니지만
제가 적고 싶었던 것은
그 언니라는 분의 개인의 말할 권리도 같이 박탈당해야 하는가입니다.
그래서 그 문제로 제기된 것이 사실근거와 당사자확인데,
이런 점에서 만약에 사실이고 당사자가 맞다면
언니 입장에서는 참 억울할 것 같다는
역지사지의 입장에 적을 글이예요.
자세한 경위는 잘 모르겠으나.. 티파니님 글 내용데로라면 그 언니의 글이 기사화 되었다는것이 논점에서 빠져서는 안될거라 생각되어집니다.  기사화 되었다는건 그 언니라는 분의 개인적인 말할 권리가 아니죠.  사실과 다른 사실을 언론을 통해 공표하거나 사생활 침해에 해당하는 내용을 기사화 하는것은 언론사의 책임문제 입니다. 그에 따른 언론사들의 정책은 언론사가 판단하는 문제이고 그것을 개인의 말할 권리를 박탈했다는건... 좀 억지가 아닐런지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그 언니라는 분의 주장이 사실여부를 떠나 지극히 한개인의 개인적인 사생활을 담고 있기에 보호되어야 할 부분 확실히 보호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또  남녀관계라는게 제3자에 의해 정확히 제단되어지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그언니라는 분도 제 3자일뿐이죠. 
그 언니라는 분이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법적 책임을 물으면됩니다.
맞는 말씀도 있습니다.
언론사가 잘못했다는 의견이 아님은 문사장님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법적 책임을 어떻게...??
그냥 언니입장을 본다면 억울할 뿐이죠. 두가지 입장에서 하나의 사건을 각각 바라본 거예요.
발언의 자유를 박탈했다면 기본권침해겠죠.

허나  그 언니라는분은 당사자도 아닌 제3자로써 법적권리가 애초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신문기사화 된것에대한 부분은 신문사의 정책적 편집권이기때문에 법적 책임을 물을 근거가 없어 보입니다.
또, 설경구의 개인가정사를 유포할만한 권리또한 없어 보입니다.

뭐.. 지금와선 모든게 없었던일처럼 조용한것 보니 양측간 잘 합의하여 이혼한걸로 보여집니다만...
아마도 전부인이 직접 글을 올렸더라도 비슷한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3자인 언니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캡처된 글을 읽어보니,
그쪽 주장은 잘 합의한 이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쪽 말 들어 보면 그런가 하다가 문사장님 말 들어보니 또 그런가 합니다..
결론은 문사장님 말씀이 옳은듯 하네요...^^

합의하여 이혼한 문제이고 이제와서 그런다는거 자체가 약간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접근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결국 송윤아만 이래저래 상처 받겠네요... 힘들게 한만큼 행복해야 될텐데...
아뇨, 문사장님하고 저하고 서로 다른 말을 한 거예요.
문사장님은 일반적인 원론을 얘기하셨고,
저는 단지 인간적으로 개인의 심정을 한번 생각해 본거죠. 다른 시각말예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친구가 술한잔 하자고 했는데
상황은 그 친구가 당했어도 할말없는 상황이지만
심적으로 친구를 토닥여 주는 경우... 이런 거지요.
그러므로 누가 옳다 그르다를 말 할 수는 없지요.
웃긴게..
진작에 말은 안하고 꼭 결혼 발표하고 나서 니 잘되는 꼴 보기 싫다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나.. 다 똑같음.
언니라는 분이 글에서 밝혔지만
처음부터 설경구를 훼방놓고 다닐려고 한 것이 아니라
기사 뜬 것 보고 글 적었다고 했잖아요.. 사실과 다르게 말하는 게 싫어서...
원래 사람이란 게 어떤 개기가 있어야 행동이 실행되는 거니까 모...

물론 진위는 생각 않고 양쪽의 발표내용을 그대로 생각할 때 말입니다...
(우리가 경찰도 아니구 당사자도 아니구 진위는 알 수가 없으니)
옆집사람이 왜 이혼했는지..
남편놈이 바람을폈는지는 별 관심없음...
그러놈한테 시집가는 아낙네도 지 팔자고...

제 관심은

흠 짤방에 오른쪽 아가씨는 이름이 뭔가요?
<stong>소얌레이싱거르</strong>로 검색해도 안나오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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