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클라이언트 정말 짜증난다.. 정보
이런 클라이언트 정말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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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전체 구성과 자료를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능력 없으면 그냥 자료나 던져주면
내가 알아서 기업분석해서 구성 잡으면 될텐데...
A페이지에는 뭐 넣고 B페이지엔 뭐 넣고... 띄엄띄엄 찔끔찔끔 자료 주고...
그렇게 한참 페이지 만들어 놓으면
또 A페이지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고쳐주고 C페이지에서 이 글자를 이렇게 바꿔주고...
이런 식으로 주문합니다.
몇번은 중복을, 또 수십통의 메일로 찔끔찔끔 자료 넘겨줘서 어떨때는 기다리게 대기상태 만들었다가, 다시 메일 보내놓고는
성질은 또 급해서 왜 아직 작업 안 됐냐고 묻네요.
일일이 붙잡고 일할 거면 아예 직원으로 한명 뽑아서 옆에 앉여 놓고 만들것이지
뭐한다고 수주를 넘겨 놓고는 그러는지, 참.....
혹시 이런 환장할만한 클라이언트 일 받아 본 적 있으신가요?
벌써 한달째 이러고 있습니다... 아놔.. 정말... 일해 놓은 게 아까워서 그만두겠다고도 못하겠구...
밤 늦게 열받아 있다가 잠들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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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제작자의 입장에서 항상 안고가야 할 문제입니다. ㅡㅡ;
수정사항을 구체적으로 얘기안하고, 별로니까 고쳐주세요. 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그런건 고쳐줘도 끝이없죠.. ㅋ 뭘해줘도 다 별로니까요.. ㅋ
그런건 고쳐줘도 끝이없죠.. ㅋ 뭘해줘도 다 별로니까요.. ㅋ
그나마 진행할때 찔끔 찔끔 약방에 감초처럼 수정요청이라도 하면 다행이지요.
저같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들은 프로그래밍 하면서 중간 보고 할때는 아무소리 안하다가
실컷 다 만들어 놓은상태에서 완전히 다 뒤집어서 "다시 제작해주세요."
허다한데...개발자 입장에서는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_^
묵혼님 말씀처럼 소비자와 제작자가 안고가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
저같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들은 프로그래밍 하면서 중간 보고 할때는 아무소리 안하다가
실컷 다 만들어 놓은상태에서 완전히 다 뒤집어서 "다시 제작해주세요."
허다한데...개발자 입장에서는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_^
묵혼님 말씀처럼 소비자와 제작자가 안고가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
전 홈페이지 만들때 기획서나 자료 받아서 작업한 적이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고 오로지 제가 다 맨땅에 헤딩.....
물론 작업하기 전에 이바구 해 줍니다.... 기획서나 자료없는 만큼 퀄리티는 떨어질거고 나중에 수정요청해도 작업 안해 준다고......ㅎㅎ;
이런 사람들을 하도 많이 상대하다 보니 홈페이지를 클라이언트 꼴리는대로 만들수 있는 그누보드를 이용한 빌더를 개발 중입니다. 배너나 플래시도 자기들이 만들어서 원하는 공간과 장소에 올리고 메인화면, 서브화면, 메뉴구성도 자기들 꼴리는 대로 하고 최근게시물과 로그인 배치도 지들 꼴리는 대로 하라고..... 음냐.... 물론 이런걸 만들어 줘도 써 먹지 못하는 클라이언트가 태반이겠지만....
지금 만들고 있는 그누보드 이용 빌드 보기... http://gigabon.com/~m/bbs/group.php?gr_id=40
물론 작업하기 전에 이바구 해 줍니다.... 기획서나 자료없는 만큼 퀄리티는 떨어질거고 나중에 수정요청해도 작업 안해 준다고......ㅎㅎ;
이런 사람들을 하도 많이 상대하다 보니 홈페이지를 클라이언트 꼴리는대로 만들수 있는 그누보드를 이용한 빌더를 개발 중입니다. 배너나 플래시도 자기들이 만들어서 원하는 공간과 장소에 올리고 메인화면, 서브화면, 메뉴구성도 자기들 꼴리는 대로 하고 최근게시물과 로그인 배치도 지들 꼴리는 대로 하라고..... 음냐.... 물론 이런걸 만들어 줘도 써 먹지 못하는 클라이언트가 태반이겠지만....
지금 만들고 있는 그누보드 이용 빌드 보기... http://gigabon.com/~m/bbs/group.php?gr_id=40
작업해둔 결과물을 변경할때에는 무조건 추가금을 내라고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돈나가는게 아까워서 추가적인 요구사항이 줄게 되어있지요.
전 예전에도 글을 남기적이 있는데, 티파니님이 만나신 클라이언트 같은 분을 만났을때,
쌍욕을 하고, 돈을 줘도 싫다고 관두자고 캔슬놔버린적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변심으로 작업기간이 변동되면, 기간/비용의 손실이 크기 때문에,
꼼꼼히 따지고 반론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돈나가는게 아까워서 추가적인 요구사항이 줄게 되어있지요.
전 예전에도 글을 남기적이 있는데, 티파니님이 만나신 클라이언트 같은 분을 만났을때,
쌍욕을 하고, 돈을 줘도 싫다고 관두자고 캔슬놔버린적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변심으로 작업기간이 변동되면, 기간/비용의 손실이 크기 때문에,
꼼꼼히 따지고 반론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전체 구성을 먼저 하고 작업 들어가야 체계적이고 빠르고 일관적으로 작업할 수 있어서 그것을 선호하는데, 이번엔 된통 걸린 거 같습니다.
처음 작업 들어갈 때부터 의뢰쪽의 자료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다 보니
그쪽에서 자료 쬐끔 만들면 받아서 작업하고... 이런 식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어디서 부터 꼬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이런 건 조심했어야 하는데...
전에도 이런 경우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닌데 이번엔 정말 도를 넘는 것 같아서 열 받았습니다.
급하다고 작업 빨리 해야 한다고 해서 작업 들어갔더니 자료가 완료 안돼있다네요... 참... 이게 처음의 문제발단이었던 같습니다.
자료 완료되면 시작한다고 했어야 하는데.. ㅠ.ㅠ
처음 작업 들어갈 때부터 의뢰쪽의 자료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다 보니
그쪽에서 자료 쬐끔 만들면 받아서 작업하고... 이런 식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어디서 부터 꼬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이런 건 조심했어야 하는데...
전에도 이런 경우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닌데 이번엔 정말 도를 넘는 것 같아서 열 받았습니다.
급하다고 작업 빨리 해야 한다고 해서 작업 들어갔더니 자료가 완료 안돼있다네요... 참... 이게 처음의 문제발단이었던 같습니다.
자료 완료되면 시작한다고 했어야 하는데.. ㅠ.ㅠ
추가내용이 잇으면 따로 추가비용을 받든가 해야죠.
클라에 질질 끌려가면 힘들어요.
클라에 질질 끌려가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