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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프리렌서라는 직업이 하지 못할 직업이 되어 가는군요 .. 정보

웹프리렌서라는 직업이 하지 못할 직업이 되어 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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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분들이나 경력 얼마 안되시는 분들이 하도 뛰어 들고 제작 단가를 낮춰 놔서  ..

제작 단가가 50만원짜리가 수두룩 하네요 ...

클라이언트도 100만원만 넘으면 비싸다고 징징 ..

정말 살기 힘들어 지네요 ..

내가 처음 시작 할때는 정말 공부 한다음에 처음 맡은 작업이 300만원짜리 였는데 ..

그 밑에는 안했는데 .. 지금은 저 금액이면 도둑놈 소리 듣는 세상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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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정말 제작의뢰 단가가 너무 낮아 졌어요.. ㅠㅠ

그래도.. 싼거 맡느니 차라리 내 홈피 더 개발해서...
다른쪽으로 수입을 찾는게 더 좋을듯 해요..

싸게싸게 단가가 낮아진다 해도..
재대로 된걸 해야죠^^
아무래도 이전가격들이 조금 높이 책정되지않았나 싶습니다.
대학교에서 관련과로써 배우고있습니다만, 최소한 기획+웹디+플랙스(기타등등)+유지보수 정도는해야 요즘 살아남더군요.

웹사이트제작만 하는거라면 지금보다 단가가 맞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음 관련 학과 공부 하시는 분이 이전 가격이 높게 책정이 되었다는 말을 하시는게 ^^;;

조금 아이러니 하네요 .. 관련학과 졸업 하시고 현역 뛰어 드시면 현실을 아실거라

생각 합니다. 학생이라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지금 배우시는건 현업에서는

못써 먹습니다. 물론 기본은 되어야 겠지만 현업에 뛰어 든다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죠

밤새 공부 하면서 지금 현직에 있으신분들 따라 갈라가보면 아실거라 생각 합니다.

저도 학생때는 몰랐습니다.
위에 답변 달으신 분은 학생분이라 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현직에 뛰어 들면 느끼시겠죠 .. 저도 가끔 이생각 합니다. 아 때려 치우고

회사 들어 갈까 ㄷㄷ;;
가격을 낮게 요구하는 클라이언트들은 요구사항도 많죠....

예전에 제가 에이젼시에 일을한때...싸게 제작을 요구하는 클라이언트들을 보면

요구사항이 계속생기더라구요

차라리 일을 하나 하더라도 단가를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처음에 요청한 요구사항에만 맞추어 처리를 해야하고요

우리 작업자들이 힘을 합쳐야 살아 남아요
sir 기본 프로그램에 템플릿 디자인 입히면 당근 50만원이면 족합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지요. 이 정도 작업하시는 분들이야 당연하게 여기시겠지만 처음부터 기획잡고, 새롭게 디자인하고 거기에 맞추어 코딩하고 때론 쓸만한 스킨 만들어서 추가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들까요? 일주일에 뚝딱 만들 수 있을까요? 물론, 서너명이 하면 그렇게 되겠지요. 그러면 서너명이 일주일 꼬박 일해서 50만원이라...쩝쩝.
그래서 퀄리티에 따라 비용이 산정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클라이언트는 템플릿이나 창작이나 그게 그것처럼 보인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충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퀄러티에 따라서 가격이 책정이 되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일단 낮은 가격을 부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가격만 보는게 문제이기도 하죠 .. 안타 깝습니다.
단순히 프로그래밍없이 그누나 제로등 갖추어진 보드를 이용하여 간단한 플래시와함께 웹디자인만 하는일이라면 최소 페이지나 컨텐츠양에따라 50~300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하나 제작하는데 거래하는분만 확실하다면야 일주일 이상은 안걸리지 않습니까;;
술집서빙보단 그래도 혼자한다면 많이 벌거같은데요 ^^:;;;;;;;
음 어떤 사이트를 제작 하시길래 사이트 하나를 일주일 안걸리게 찍으시는지

궁금하군요 .. 이해가 안되네요 .. ? 혹시 제작 하신 사이트가 있으시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 궁금하네요 .. 뭐 플래시로 메뉴 하나 만들고 헤드에 넣고 풋에

넣고 게시판 링크만 걸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지 .. 50~300이라는 기준은 학생분

기준이신지 ? 현역에서 일해보면 아실 겁니다. 어떻게 웹디자인을 템플릿으로 찍듯이

작업을 한다는 말씀인거 같은데 .. 클라이언트 시안 안보여 주고 검수 안받고 그냥

일주일만에 자기 혼자 작업해서 걸면 되는건지요?? ^^;;
글쎄요 그렇게 간단한 문제이면 좋겠습니다만
요구조건은 점점 많아지고
가격은 점점 낮아지는데
300이 맥스라..  ㅡㅡ;;;
그리고 일주일 이내에 만들어지는 사이트는 어떤건지 한번 보고 싶습니다만
무척 쉽게 말씀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려 ~
학생때에는..
보통 50~100 이면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학생때에는 정말 큰돈이니까요..

저도 학생때 그렇게 생각했었고요..

그러나 실제로 제작해보면 이게 아니라는걸 느끼게 되는거죠....


클라이언트가 "홈피 제작만 해주세요" 라고 했다고 해도...
그 속에는.. 이미.. 클라이언트의 수많은 요구사항과 변경사항...
수많은 변수들...
클라이언트와의 의견조율..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야죠..


학생때는 그런걸 생각 안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그런쪽으로 아직 견적을 잘 매기지 못해서....
견적과는 터무니 없게 작업량이 많을때도 있지만....
다 그러면서 재대로된 견적을 매길수 있는 실력이 생기는거죠..



중요한건 비싸게 주고산 프로그램은 그만큼 아껴쓰게되어 있다는 겁니다.
싸게 주고산건 쉽게 버리지만...
비싸게 주고산 물건은 쉽게 버리지 못하는 법이지요..

그만큼 재대로된 가격에 홈피를 제작한 클라이언트는..
그만큼 홈피관리를 열심히하고, 결국에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하고자 했던 목표를
달성할수 있게 되는거 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학생때는 단돈 10만원도 커보이는거죠 ..

이일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학생분들이신거 같습니다.

몇몇분은 제가 알기도 하구요 ..  하지만 그런 분들이 대부분 가격을 먼저 제시

함으로 인해서 피해는 나머지 분들에게도 간다는 것이 문제이죠 ..

어떤 사람은 포트 폴리오는 남이 해놓은 잘된것만 보여주더군요 ..

그래서 제가 이건 어디서 제작 하고 이건 어디서 제작 한거 아니냐고 말하니 그때서야

제가 한게 없어서 이정도로 제작 가능 하다고 적어 놓은거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

그런게 현실인데 .. 웹사이트 제작 하실려고 하시는 분들은 .. 검색해서 보기 때문에 ..

그 싸다는 글만 보는지라 ...;;
글쎄요..

7~8년전 저도 처음 시작할때는 가격을 경쟁력 삼아 30~50만원대를 주로 제작을 했었는데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그가격에 하시는분이 계시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경력이 쌓인분이 기획부터 탄탄하게 디자인, 프로그래밍을 한다면 가격을 정상적으로 받아야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되구요. 학생분들이나 경력이 별로 없으신분들이 저가형으로 내놓는 상품은 말그대로 페이지 제작에 불과할 뿐일텐데요. 템플릿도 마찬가지 입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디자인이나 기획없이 틀에 넣는 홈페이지는 회사의 얼굴인 홈페이지로 적합하지 않죠. 다만 예산이 부족하지만 홈페이지가 필요한 업체들이 이용하는 거겠죠.

제 생각은 아무리 제살 깎아먹기식의 가격다운을 하더라도 비교대상도 아닐뿐더러 클라이언트가 겪어보고나서 돈이 더 들더라도 업체나 경력자로 변경하는 이유도 그런거 같습니다.
물론 경력자, 에이전시에서 기획부터 제대로한 사이트제작을 50만원씩 받는다면 이건 큰 문제겠지요...
용돈벌이로 생각하는 제작자들이 너무 많이 늘어났지요..

하도 많이 늘어나다보니

클라이언트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겪어봐야 알겝니다..;;

그렇게 쉬운작업이 아니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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