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에서 물건을 사려고 했는데..
가격 비교해서.. 2,3만원 정도 더 비싸도.. 재고가 있길래..
구매를 했는데..
몇 일 내내 안와서 전화를 해보니.. 재고 없다네요..
ㅤㅁㅝㅇ미...
재고 보고 구매까지 했는데.. 왜 없나요..?
일반적으로 쇼핑몰의 경우 수량을 관리자에서 입력해둘테고..
물량 더 들어오면 더 추가하고..
없을 땐 재고 없음으로 처리되고..
없으나 올 예정이면 예약판매도 하고..
그럴텐데..
왜 없는걸 있다고 해놓고...
얼핏 TV에서 본 듯도 한데.. 그냥 그러겠지 싶었는데..
우습네요.
문제는 그거 주문하고 이틀 뒤 또 다른걸 주문했는데..
그것도 또 그러네요.
거기 유령회사인가..? 프리미엄급 상점인가 뭔가로 찍혀 있던데 말이죠.
인터넷 검색해봐도 큰데고 말이죠.
뭐라 뭐라 따졌더니... 메일로 몇 일 더 기다리라고 재고가 없다고 연락 오네요.
희한하게도 아직도 재고 있음으로 나오고 주문도 되던데..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