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작업시 추가금은 받으시나요? 정보
소액 작업시 추가금은 받으시나요?본문
안녕하세요
정상적인 견적으로 홈페이지 작업을 하다가
가끔, 아주 소액에 매우 간단한 작업을 할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기존 작업을 하다 머리가 좀 안돌아갈때나
남는시간 분위기 전환겸 해서 20~30만원짜리 작업을
하긴 하는데요..
하루정도 분량이고 매우 간단한거라 머리 식힐겸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근데 문제는..
정상적인 견적가 작업은 수월하게 진행되는데
꼭 이렇게 소액작업이 문제가 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처음 얘기했던 작업 범위를 벗어나거나
너무 무리한 수정을 요구하거나..등등..
이럴때는 추가견적을 내야 하는데..그게 말은 쉽지..
아시다시피 소액작업을 의뢰하시는 분들은
예산자체를 적게 잡으신 분들이거나...경제적으로 여유치 않은 분들이라..
왠만하면 추가비용 없이 그냥 해달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소액작업인데도 일주일 이상 끄는 경우가 종종 생기니
참 난감하네요
왠만하면 50만원 미만 작업은 아예 안할려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맘처럼 되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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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소액의 경우 아주 작은 작업이면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추가금이 이래 저래 붙어나갑니다.
사실 중고가 작업의 경우에도 사실상 어느 정도선을 넘으면 추가금들이 붙게 마련이죠.
이건 계약서에 상세히 해놔야 분쟁이 적을 듯....
50만원 정도면.. 사실.. 3,4일 안에 다 쳐내야 수지 맞겠죠... -_ㅜ
저도 예전에 30 짜리를 10일 정도 동안 한 적 있었음. ㅠ_ㅠ 완전 짱나죠.
경우에 따라 추가금이 이래 저래 붙어나갑니다.
사실 중고가 작업의 경우에도 사실상 어느 정도선을 넘으면 추가금들이 붙게 마련이죠.
이건 계약서에 상세히 해놔야 분쟁이 적을 듯....
50만원 정도면.. 사실.. 3,4일 안에 다 쳐내야 수지 맞겠죠... -_ㅜ
저도 예전에 30 짜리를 10일 정도 동안 한 적 있었음. ㅠ_ㅠ 완전 짱나죠.
ㅎ..저는 여기선 주로 10~20만원짜리 소액작업위주로 합니다.
물론 작업의 시작과 끝..범위가 명확하지않은 디자인작업은 가급적 피하구요.
제가 볼땐 애초에 작업비용견적을 잘못내신 책임이 있어보입니다.
의뢰자가 애초에 의뢰한 작업내용만을 보시면 안되죠.
당연히 그 작업내용과 관련된 주변상황들도 고려를 해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가사항이 있을만한 부분들(좀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의뢰자가 뭔가 자연스럽게 추가사항 얘기를 꺼낸법한 가능성이 있는 연결성이 내재된 부분들)이 보이면 애초에 작업착수하기전에
미리 확답을 받아놔야합니다.
저는 소액작업시 항상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래서 단 한번도 초기에 내부적으로 계산한 작업시간을 초과한적도 없고, 대외적으로 의뢰자에게 공표한 마감시간(보통 내부계산시간에 약 5시간가량 여유를 둡니다. 물론 견적내는 기준가는 내부계산시간이 아닌 외부마감시간입니다.)도 초과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소액작업이 오히려 일이 참 깔끔하던데요...대체로 부분작업(뭔가 의뢰자가 원하는 부분이 확실히 한정되어지고 눈에 보이는)이라 차후의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이 전혀없고, 지루해지기전에 대체로 일이 끝나가고, 일의 범위도 사이트 통째로 제작할때보단 무척이나 명확한 편이고...
물론 작업의 시작과 끝..범위가 명확하지않은 디자인작업은 가급적 피하구요.
제가 볼땐 애초에 작업비용견적을 잘못내신 책임이 있어보입니다.
의뢰자가 애초에 의뢰한 작업내용만을 보시면 안되죠.
당연히 그 작업내용과 관련된 주변상황들도 고려를 해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가사항이 있을만한 부분들(좀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의뢰자가 뭔가 자연스럽게 추가사항 얘기를 꺼낸법한 가능성이 있는 연결성이 내재된 부분들)이 보이면 애초에 작업착수하기전에
미리 확답을 받아놔야합니다.
저는 소액작업시 항상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래서 단 한번도 초기에 내부적으로 계산한 작업시간을 초과한적도 없고, 대외적으로 의뢰자에게 공표한 마감시간(보통 내부계산시간에 약 5시간가량 여유를 둡니다. 물론 견적내는 기준가는 내부계산시간이 아닌 외부마감시간입니다.)도 초과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소액작업이 오히려 일이 참 깔끔하던데요...대체로 부분작업(뭔가 의뢰자가 원하는 부분이 확실히 한정되어지고 눈에 보이는)이라 차후의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이 전혀없고, 지루해지기전에 대체로 일이 끝나가고, 일의 범위도 사이트 통째로 제작할때보단 무척이나 명확한 편이고...
70짜리 한달동안 해본적 있습니다. ;;;
계속 뭐가 붙어가서리 ;;
문제는 정확하게 처음부터 어떤 작업의 범위를 정하지 않는 이상
이런 상황은.. 언제라도 일어나기 쉬울겁니다.
정확하게 확답을 받고 미리미리 그런 말이 나올땐 짜르고
그건 이 작업 마무리 하고 얘기하도록 하죠 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음..
계속 뭐가 붙어가서리 ;;
문제는 정확하게 처음부터 어떤 작업의 범위를 정하지 않는 이상
이런 상황은.. 언제라도 일어나기 쉬울겁니다.
정확하게 확답을 받고 미리미리 그런 말이 나올땐 짜르고
그건 이 작업 마무리 하고 얘기하도록 하죠 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음..
대단하세요.... 70만원짜리를..;; 30일동안이나 하시다니..
역시 계약서상에 작업범위를 꼭 명시하는게 좋겠죠..
역시 계약서상에 작업범위를 꼭 명시하는게 좋겠죠..
전 150짜리 1년 끌고 있습니다.
- 자료 주시죠?
- 잠시만 대기 담주에 ...
- 자료 주시죠?
- 잠시만 대기 담주에 ...
한 8개월 지나고
- 자료 다 됬삼.. 일하셈
- ㅇㅋ ㄳ
다행인건 제가 눈썰미가 있어서인지.. 이분건 100% 일시불 선금으로 다 받고 작업한다는 것이죠 (처음부터 범상치 않은 사람이라 느겼거든요)
- 자료 주시죠?
- 잠시만 대기 담주에 ...
- 자료 주시죠?
- 잠시만 대기 담주에 ...
한 8개월 지나고
- 자료 다 됬삼.. 일하셈
- ㅇㅋ ㄳ
다행인건 제가 눈썰미가 있어서인지.. 이분건 100% 일시불 선금으로 다 받고 작업한다는 것이죠 (처음부터 범상치 않은 사람이라 느겼거든요)
개가죽님 글 보니 엣날 생각 나네요....
웹쪽이 아닌 SI 쪽이었는데 100 만원에 회사가 상장될때 까지... 라는 조건으로 시작했습니다.
몇년을 했었나? 5년, 7년? 부도가 나서 드디어 의무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거기서 배운 기술로 아직까지 먹고 사니, 불만은 없습니다...^ ^
지나고 나니 군대때 처럼 웃겼던 일들만 기억나네요....
웹쪽이 아닌 SI 쪽이었는데 100 만원에 회사가 상장될때 까지... 라는 조건으로 시작했습니다.
몇년을 했었나? 5년, 7년? 부도가 나서 드디어 의무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거기서 배운 기술로 아직까지 먹고 사니, 불만은 없습니다...^ ^
지나고 나니 군대때 처럼 웃겼던 일들만 기억나네요....
700만원짜리 5분간 한적도 있구
10만원짜리 일주일 내내 한적도 있어요 ㅋㅋ
가격 결정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끔은 "필요"라는것도 크게 작용한다는..
늘상 가격잘맞춰서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일장일단 이라구 어떻게 보면 가격 정하는 선택권이 있다는것도 이직업의 매력이려나요
10만원짜리 일주일 내내 한적도 있어요 ㅋㅋ
가격 결정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끔은 "필요"라는것도 크게 작용한다는..
늘상 가격잘맞춰서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일장일단 이라구 어떻게 보면 가격 정하는 선택권이 있다는것도 이직업의 매력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