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디쟌이 이런 꼴을 당했네요.
디자인을 어떤 분이 의뢰하셨는데.. 최종 클라이언트가 아니었나봐요..
여튼.. 중계자분..
무리한걸 요구치 않아서 2일 작업하고 30만원에 해드렸답니다.
근데... 어케 어케 돌다가.. 부가 작업이 필요한데... 뭐가 엉켰나 봅니다.
중계자와... 최종..
분쟁 나다가.. 최종과 여디쟌이 연결되었답니다.
최종은 당연 여디쟌에게 욕설과 난리.. 등등..
왜냐...
400만원이나 받고.. 이따위로 해놓고.. 수정도 불가하냐고...
분쟁 후 중계자 도주..
이런 날라리 이빨 빠지는 경우가.. ㅎㅎ
저는 30만원 받았습니다....라고 해도..
최종은 이해를 못했답니다. 말이 되냐고..
30이 어째서 400이 되냐고.. 적어도 반은 받았을 꺼 아니냐고..
최종도 이해는 가지만.. 결국.. 중계...


남의 일??
지인이지만... 딱해도 뭐라 하기 참 그렇더군요..
원만한 해결이 되길 바라는 수 밖에.....
직접 개입하기도 그렇고...

결론은..
작업하시는 분들... 중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당연한거지만 말이죠.. 정말 주의 주의..!~
어정쩡한 협업 내지 동업은 더더욱 주의 주의!~

참.. 돈 희한하게 버시는 분들 많네요... 자제들 했으면 좋으련만...
파란지붕 스타일로 일을 하면 쓰나!~ 양심이 있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