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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질답에 했으면 해요.. 정보

질문은 질답에 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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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질문을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답해드리면 될 수도 있지만..
보니깐.. 여러분께 공동으로 쪽지 날려서 답변을 기다리시는거 같은데..
그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매번 답변 드리고 하면 서로 좋긴 하지만...
예전에.. 네이트도 열어뒀더니 심하게 수십번씩 질문이 밀려오는데.. 감당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네이트온도 약속을 해서 온랸하고 그러기도 합니다.

비록..
자신은 질문 한 번 한게 될 수 있지만..
쪽지나 메씬저.. 심지어 전화..
받는 이들에겐.. 여러번이 될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특정 스킨이 안되어서 봐달라고 하는거.. 이해도 가지만..
사용도 안해본거라.. 조금 시간 내서 살펴도 봐야하고..
그런 저런걸 여러번 받으면 좀 시간 상.. 그렇답니다.
때문에..
질답 코너에 질문을 해보시고..
답변을 기다려보시는 것이 좋고..

제 경우는..
질문할 꺼 있어도.. 검색부터 해봅니다.
왠만한건 다 나옵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는건..
따로 여쭙기도 하지만...

여튼.. 그냥 써봅니다.
들어온 쪽지에 대해서도 갑작스레 질문이라 응답 안합니다... 해당 분들에겐 죄송..
한 두 개도 아니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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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그리고 예전에도 글을 쓴적이 있는데요..

쪽지까지 보내가며 보내는 애절한 질문들의 대부분이 자기 개인 홈페이지가 아니라
자기가 돈 받고 만들어주는 사이트들에 관한 질문입니다.

예전에 글을 쓸때 자기가 유료로 만들어주는 사이트에 문제때문에 질문을 할땐
" 비용을 주라 " 고 썼는데... 이게 말이 쉽지 안 지킵니다.

간단한 코드 한줄... 쿼리문 조금... 조건문 몇 줄... 등 이런식의 생각이기 때문이죠...

담배값이라도 주는게 서로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굳이 유료가 아니더라도..
받아주기 시작하면 좀 피곤하긴 해서요..
제 경우는..
휴대폰으로 궁금하다며 새벽 4시에도 물어보고..
잘 받아주니깐.. 이런 극한 상황까지 가서리...
이젠 네이트온 마저 오프로 숨어 있다가 연락할 때만 온 합니다.
질문자들이야 섭섭하실 수 있지만..
질문 때문에 때론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면 생각 좀 해봐야할 듯..
그리고 주일엔 쉬고픈데.. 질문들이 마구 밀려오면..
뭐.. 내가 작업한거고 해서.. 물어보거나 요청하는거면 응해드려야지만..
다른 분이 한거를 저한테 고쳐달라거나 알려달라거나.. 이렇게 만드는 비법을
알려달라거나.. 이러면 전 어떡하라는건지.. ㅎㅎ;;
검색을 해보고... 아니면 당사자분의 예의 갖춰 여쭤보거나 질답 코너에 올림
될텐데..
급한 마음이야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하면..
ㅍ_ㅍ;;
도려 보내기로 감점이죠.. ㅋㅋㅋㅋㅋ 농담.
전 이제 평일에만 답변하기로 했습니다.
원칙이 없으면 정말 넘 휘둘리고 피곤해짐.. 상대들도 조금 이해해주셨으면 함.
제가 작업한거면 365 * 24 서비스 해드려야지만..
다른거까지 다 해드린다는건.. 넘 버거워질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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