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쓰기 전에 포토스타일러... 그 전엔 네오페인트...
그러고 보면 그런 도스용으로도 엄청난 작업을 하시던 분들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포토샵을 그 기능과 파괴력을 반이라도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엄청나 대가일 듯...
전 상재님 다른건 몰라도..
그누에 포샵 가이드 만든거만 봐도.. 깔끔하고 예뻐서 책 내도 되겠다고 생각됨.
솔직히 많은 책을 봐왔지만 눈에 드는게 없었음. 뭐 출판사와 기타 이권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그대로 책이 뿌려놓기 애매한 것도 있긴 했겠지만서두...
살만한 책이 없음. ^^

뻥이 아니고..
님께 아부해서 제가 로또 당첨되는 것도 아니죠.
전 듣기 좋은 소리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여튼.. 제가 보기엔..
거의 기립할 뻔 했음. 그 가이드 보고..
다른 부분도 좋지만.. 깔끔하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시중에 1-3만원대 책들.. 비난하긴 그렇지만.. 일단 제 기준엔 다 무용지물급임.
하하하;; 인터넷에 강좌 나오는거도 딱이 맘에 드는게 없었음.
그나마.. 외국 업체들에서 내놓는 pdf 강좌나 동영상 강좌가 상당히 잘 되어 있었음.
군더더기 없고 제대로된 설명에..
다만.. 영어라.. 발음 때문에 듣기 상당히 힘들다는게.. ㅜㅜ
한글판으론.. 현재 제가 수 없이 봐온 것 중에 제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유사성도 무시할 수 없을 듯..
사실.. 모든걸 차단하고 독창적으로 혼자만의 생각으로 창조하더라도..
유사성을 배제할 수 없음.
그만큼 디자이너 및 여러 구상자들이 존재하고.. 엄청난 양의 결과물들이 배출되고 있기에..
유사성과 흡사함은... 피할 수 없는 길..
다만 이를 변명 삼아 배끼듯 하면 곤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