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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가 급하긴 급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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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입장과 똑같은 독자칼럼을 5월 5일자 인터넷판에 실었는데, 글쓴 사람이 알고보니 그 회사에 한동안  몸을 담았던 사회부 기자출신이었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05/2008050500864.html 그동안 저런 식으로 자기들과 연줄있는 사람들을 활용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여론을 형성해 왔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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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혹시 프레시안은 소송걸고
조중동 기자는 해외연수 보내주고 하는
삼성 장학생 아닐까요?
똥개 닮았군요.
결국 여론조작을 위한 사기쑈네요?

근데, "그 회사에 한동안  몸을 담았던 사회부 기자출신이었답니다"라는 근거는 있나요?
유학생들이 취직을 염두에 두고 자기 연구 과제, 경력 위주로 간단한 홈페이지를 많이 만드는데, 저 사람도 자기 홈페이지에 경력 위주로 이력서를 소상하게 올려놨거든요. 지금은 내렸는지 모르겠지만요. 신문사에서는 1년 채 안 되게 일한 것 같고, 학교에서 5년 전액 학비 면제를 받은걸 보면 똑똑한 사람이긴 합디다. 저 칼럼 보고 화가 난 미국 사는 한국 사람들이 정보를 추적해서 이메일로 항의도 했고, 답변도 받은 사람 있나봐요.
8년전 캐나다 앨버타의 에드먼튼에 있을 때 트리플A 소고기가 돼지, 닭보다 싸서 엄청 많이 먹었는데, 거기다가 꼬리는 거의 공짜에 가까운 가격이라 꼬리 곰탕도 엄청 해먹었는데...
가끔 뉴스에 캐나다 앨버타산 소 광우병 뉴스 들으면 소름이 쫙~ 끼치네요.
요즘들어 가끔 건망증 같은 증상이 있는데, 혹시 뇌에 구멍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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