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과 웹 작업.. 어느게 더 전문적?? 정보
번역과 웹 작업.. 어느게 더 전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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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딱 내기는 사실 어렵고 주관적일 수 있을 듯 합니다만...
그냥 단순하게 봐서.. 어떨까요..
번역하는 일...
웹 작업..(프로그래밍이든 디자인이든...)
어느 것이 보다 전문적.. 아니.. 솔직히 말해서 단가가 쎈 일이 될까요..
(너무나 무식한 질문이네요... ^^;;)
회사 다닐 때.. 이메일이든 전화든 외국서 오거나 바이어 와서 외국어에 대해선 크게
생각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해외 담당자가 따로 있기에 저 같은 놈이 전면에 나설 기회는 다행히 없었지만..
그래도 이메일이나 가끔 기술적 문제에 대한 코멘트를 했어야했고..
웹싸이트 작업 시 외부에 번역을 의뢰하지 않고 자사에서 다국어들을 다 처리해왔기
에.. (해외사업부 팀 지원을 받아서...)
실은..
얼마 전에..
거래처에 견적서 등을 봐야할 일이 있었는데..
웹 작업이 2백 정도인데.. 분량이 절반 조금 안되는 양의 번역이 4백을 육박하더군요.
내가 돈 들이는게 아니니 상관 없지만.. 조금.. ㅎㅎㅎ
좀 슬퍼지기도 하고... 번역이 돈 더 되는구나..란 생각에.. 왠지.. 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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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번역을 해서 웹작업을 하시면 완전 전문적??? 일것 같은데요...^^


둘 다 못하니 좌절입니다. ^^;;

번역, 웹 둘다 돈이 안되는데 전문직인가요?
전문직이면 은행 대출도 잘해줘야하는데 안된다고 하던데~~쩝
명함아이님 오랜만입니다 방가~방가~
전문직이면 은행 대출도 잘해줘야하는데 안된다고 하던데~~쩝
명함아이님 오랜만입니다 방가~방가~

넵.......오랫만이죠? ㅜ.ㅜ;;
앞으론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론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런가요..? 격차가 심한 듯 해요.
그것도 능력일게고..
일단 전 두 가지 다 못해서.. ^^;;
그것도 능력일게고..
일단 전 두 가지 다 못해서.. ^^;;

음...
상당히 애매한 질문 같은데요... ;;
우선 둘 다 전문직인 것은 사실이지만...
전문직이라고 해서 꼭 돈을 많이 벌 수는 없다고 봅니다.
돈을 위해서 직업을 택한다면 다른 방법도 많죠...
정치인은 어떠신지... ㅡㅡ;;
상당히 애매한 질문 같은데요... ;;
우선 둘 다 전문직인 것은 사실이지만...
전문직이라고 해서 꼭 돈을 많이 벌 수는 없다고 봅니다.
돈을 위해서 직업을 택한다면 다른 방법도 많죠...
정치인은 어떠신지... ㅡㅡ;;

최고의 전문직 정치인지요..ㅡㅡ
치외법권에서 노시는 전문직들이라..ㅎㅎ
치외법권에서 노시는 전문직들이라..ㅎㅎ

아마도 그 번역가가 전문직이라기 보다는 영업을 잘한게지요. ^^ A4 한장 번역하는데 대학가 번역소에 갔다주면 얼마 안듭니다.

상당히 인간적이지 못한 질문이네요

번역 작업의 경우 한글 문서 한 장 기준으로 대략 4천원~7천원까지 가격 형성됩니다. 번역이든 웹 작업이든 최고 전문가가 되면... 되겠지요.
이건 답을 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주관적인 문제가 아닐까요?
어떤 사람한테는 웹 문제가 더 우선순위가 높을수도 있고 번역문제가 더 높을수도 있고...;
다만, 희귀 언어(?)일 경우엔 어떻게 봐도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네요;
어떤 사람한테는 웹 문제가 더 우선순위가 높을수도 있고 번역문제가 더 높을수도 있고...;
다만, 희귀 언어(?)일 경우엔 어떻게 봐도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네요;

정말 주관성이 강할 꺼 같아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가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면 좋을 꺼 같아요.
전.. 그냥 그런거 같아요. 어렵네요. ^^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가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면 좋을 꺼 같아요.
전.. 그냥 그런거 같아요. 어렵네요. ^^

히히 번역이 그렇게 잘 받나요????????? ^^
몇년전에 일본업체의 부탁으로 캐논 스캐너에 들어가는 설명서 영어->한국어로 번역해준적이 있는데 영어 한단어당 약 100원정도 주더군요.
번역이 더같은데

음... 저의 경우 예전에 영작은 A4 한 장당 2만원에서 4만원 받았구요...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경우는 8천원 받았습니다.
지금은 이것두 별루라는 생각에 가끔 일이 들어오면 후배들 넘겨줍니다.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경우는 8천원 받았습니다.
지금은 이것두 별루라는 생각에 가끔 일이 들어오면 후배들 넘겨줍니다.

흠. 디자인하는 저로서는 조금 슬프기까지 하네요..
뭐. 디자인이나 번역이나 둘다 전문직이고 다른 일에 비해 조금 힘든 부분은 있죠.
그런데 디자인이 더 힘든 일 같은데.. 솔직히 번역은 답이 있는 것이잖아요.
답이 없는 디자인은,, 하다가도 엎는 일이 다반사인데..씁쓸해지려 하네요..
뭐. 디자인이나 번역이나 둘다 전문직이고 다른 일에 비해 조금 힘든 부분은 있죠.
그런데 디자인이 더 힘든 일 같은데.. 솔직히 번역은 답이 있는 것이잖아요.
답이 없는 디자인은,, 하다가도 엎는 일이 다반사인데..씁쓸해지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