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잡담같은건데요. 어디서든 이런 이야기를 본적도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그냥 습관적으로 쓰는 방법인데요.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전 새로운 프로그램을 접했을시에 가장 먼저 보는것이 바로

lib파일입니다. 프로그램내에서 공통으로 돌아 가는 이 lib파일안에는

각종 함수도 들어있지만, 대강의 흐름을 파악하기에도 좋습니다.

즉, conifg(설정파일)의 위치및 역할 lib(파일)의 위치와 갯수 그리고각 lib파일의 역할, 이것들이 어떤 조합으로 어느 부분에 쓰였느냐를 읽게 되면 그 프로그램의 전체동작을 짚어볼 수 있지요.

그리고 자주 소스보기를 합니다. 소스파일들은 외국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쉽고 직관적인 단어로 파일이름이 지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며, 쓰는 사람뿐 아니라 개발자도 방대해져가는 소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직관적이고 통일된 파일및 디렉토리 작명법을 습관화 시켜야 하지요.
이렇게 자주 소스보기를 하다보면 감이 생깁니다.^^

이제 다 보았으면, sql파일을 들여다 봅니다.
이안에는 테이블들이 여럿 들어 있겠지요? 여기서
기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등장하는 회원테이블 구조를 보고, 다시
프라이머리 키(구분되어지는 중복되지 않는 유일키, 예를 들어 게시판 글번호 혹은 회원아이디)가 어떤것인가.
그누보드처럼 gr_id가 공통으로 각 테이블간 연결을 해주는가
아바타 플러그인 같은 경우는 mb_id라는 그누보드 회원필드명을 기준으로
아바타 테이블의 내용을 불러 오므로 이와 같은 것들을 잘 살펴봅니다.

그외 여러 팁들은 이글 보시는 분들이 남겨주세요^^

[이 게시물은 홍석명님에 의해 2004-03-30 09:23:06 PHP Forum(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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