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팔아프시겠네요...안 낚이니....ㅋ.ㅋ

네~트
장마철에는,
낚시보다 그물로 긁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 같습니다.

[SIR! 넘어가다!!!]  2007-07-18 11:03

그동안 부도설이 떠돌던 서울시 강북구에 소재한 SIR이,
최근 업체측의 부적절한 인사관리와 자금 운영으로 자금압박을 받다가,
O월 O일 O시에 금융권으로부터 최종 부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소 공격적인 발언으로 SIR의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모 회원의 얘기를 잠시 들어 보겠습니다.

OO기자 : 안녕하십니까? 본인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너O모 : 저는요~ SIR에 자주 놀러가던 '머시기'라고 하는데요.
          SIR이 최종 부도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자금관리 측면에서 어떻게 운영되었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회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강북최대의 재벌회사'라는 얘기도 있었고,
          업체 측에서도 딱히 반박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해 보면요~
          아무래도 어떤 외부의 압력이나 '건전하지 못한 장난'이 있었을 것 같아요.
OO기자 : 방금 '외부의 압력'이나 '건전하지 못한 장난'이라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나요?
너O모 : 어느날인가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 SIR 커뮤니티를 휩쓸고 다니던 회원이 있었는데요.
          한동안은 그냥 좀 유별난 회원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SIR 직원이 되었다고 하질 않나!
          SIR의 비리를 폭록하겠다고 하지 않나...
          아무튼 그 회원이 무슨 일을 벌인 것 같아요.
OO기자 : 그렇다면 그 회원의 신상정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주실 수 있으신가요?
너O모 : 이름을 밝혀도 되나요? 이거 개인정보침해 어쩌구 해서,
          나중에 저한테 뭔가 불이익이 있는 건 아니죠?!
OO기자 : 직접 그분의 성함은 밝히시면 안되겠지만,
            그분의 직책이나 별명 또는 김아무개, 박OO처럼 언급해 주셔도 됩니다.
너O모 : 나중에 뭔 일 생기면 책임지세요.
          알 만한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그 분은 홍수가 나도 입만 동동 뜰, 아니 기름칠만 잘 하면,
          그냥 물에서 동동 떠 다닐 분이라는 것 까지만 밝힐께요.

... 등 ...

재미 없군요.

왜 그러셨어요?

몰랐는데...

네....

쉿~~!요어겠알줄는귀사안이둘리우면알이들남...^^

ㄷㄷㄷ

정체모를 물고기가 낚였네요.
낚시는 몰라서 저 물고기 정체를 몰라요 ;;

낚였다. ㅠ

할일없군요..

할일 없음 우리 홈피나 하나 껑짜로 만들어 주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