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올 해 민방위 소집 받으신 분 정보
혹 올 해 민방위 소집 받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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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맘 때면 나와야 하는데
야비군들도 열심히 받던데 이번에는 아침에 도장 찍으라는 소식이 없네요.
싸인을 해 놓아야 1년이 평안한데 영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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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지난주에 앞으로 남은 2007년 편하게 보내라는 모임에 댕겨 왔습니다...^^

시즌이 맞긴 맞는 모양이네요. 빨리 받아야 맘이 편한데 말입니다. 아직 소식이 없어 혹 누락되지 않았나 걱정입니다. 면허세도 누락시켜 놓고 독촉장을 보내 확인해 보니 누락되어 다시 재발급하는 관청이라 한번 더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찜찜하시면 각 구청 재난안전관리과로 전화해보세요 ^^

이 인간들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다들 어디에 나가 있을까요???
민원 상담실에 가볍게 글 한번 올려주세요. 요즘 공무원 평가 한다고 난리던데. 그런거 다 평가점수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당장은 아닐지라도요 ㅎㅎ

그놈들 씨알도 안 먹힙니다. 윗놈이나 아랫놈이나 똑같고 감시해야 할 의회놈들도 비슷합니다. 뉴스까지 탓던 놈들이라 이 정도에는 반응도 없습니다. 지방자치제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더군요.
저도 3월 27일날 아침 7시까지 나오라고 하네요. 그 새벽에 모이라고 하는 이유가 뭐냐구요 ㅠ.ㅠ
생업에 가급적 지장을 덜 받게 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남들처럼 해 뜰때 출근하고 해 질때 퇴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물론 정오 무렵에 실시하는 소집 및 교육도 있고,
오후에 실시되는 소집이나 교육도 있습니다.
그런데...
남들처럼 해 뜰때 출근하고 해 질때 퇴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물론 정오 무렵에 실시하는 소집 및 교육도 있고,
오후에 실시되는 소집이나 교육도 있습니다.

새벽에 싸인 한번 하고 오는 것이 그나마 제일 간편하지 않습니까? 잠옷 차림으로 나가도 되던데요.(저흰 아파트라 동 밑에서 싸인을 받습니다.)
^^ 왜찾으세요./? 창피하게....

깜박했습니다. 이렇게 뽀루지 나게 만들어서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