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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호 병장.. 아깝군요. 정보

윤장호 병장.. 아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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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순직한 윤장호(27) 병장.
작년 9월 파병돼 오는 4월 귀국할 예정이었다.
다산부대 통역병. 
 
제대 했으면 피해의식 없이 도전 할 수 있는 
좋은 정신을 가진 인생인데...;;
꿈도 많았겠죠.
 
말일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남쪽초소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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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YTN에서 보니까 아주 바른 심성을 가진 젊은이에다
효자였던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누군가의 말이 떠오릅니다.
분쟁 당사자국의 국가원수와 장관 및 차관급의 자식들을
모두 군대로 보내서 최전선에 배치하면 전쟁은 저절로 없어진다는....

더 많은 일을 해야할 꽃다운 젊은이의 명복을 빕니다.
이라크가 아주 안전하다고 말하던 그 여자분을 이라크로 보내야 하는데....^^

이라크 가겠다던 그분은 가셨나 모르겠네요...
그 여성.. 국회의원 안나오려는지.. ㅡㅡ;
문제있습니다. 그들은 자살폭탄을 안중근 의사나 윤봉길 의사로 인식한다는
수준에서 한국의 자식들을 보호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번일로해서 이라크에 가있는 우리 장병들이 하루 속히 고국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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