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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인과 저녁을 하게 되면,

둘이 앉아서 간단히 3병..

즉, 한병 반씩 나눠마시면

아주 좋더라구요.

기분도 적당하고...

 

아래.. 님..

님 등등 보니까..

이게 많은 건지 어떤지..

혼란스럽네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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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저는 술 마시고 두 번 쓰러졌어요. 그것도 화장실에서.
술을 못 마시는 체질이어도 정신력으로 버티죠. 그러다 화장실 소변기 앞 거울을 쳐다보며 속으로 “잘 버티고 있다”하는 순간 긴장이 풀려요. 그래서 두 번이나..

세 번 넘어질 뻔 하는 순간, 누군가가 저를 무섭게 노려 보는 겁니다. 깜짝 놀라 보니 거울 속의 제가 저를 무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는 겁니다. 제 사나운 눈빛을 처음 봤습니다.ㅠㅠ

그 독을 왜 마셨는지.

대신 커피를 좋아합니다.
술값만큼은 아니어도 다양한 생두 로스팅해서 여러 추출기구에 내려 마십니다.

두 분 광주에 오시면 커피 대접할게요.

댓글 18개

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이상한 분위기로 술 권하는 사회를 만드려고 하네요.
신고할까 고민 중.??
저는 술 마시고 두 번 쓰러졌어요. 그것도 화장실에서.
술을 못 마시는 체질이어도 정신력으로 버티죠. 그러다 화장실 소변기 앞 거울을 쳐다보며 속으로 “잘 버티고 있다”하는 순간 긴장이 풀려요. 그래서 두 번이나..

세 번 넘어질 뻔 하는 순간, 누군가가 저를 무섭게 노려 보는 겁니다. 깜짝 놀라 보니 거울 속의 제가 저를 무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는 겁니다. 제 사나운 눈빛을 처음 봤습니다.ㅠㅠ

그 독을 왜 마셨는지.

대신 커피를 좋아합니다.
술값만큼은 아니어도 다양한 생두 로스팅해서 여러 추출기구에 내려 마십니다.

두 분 광주에 오시면 커피 대접할게요.
술을 드시면 안되시는 체질이시네요. 사나운 눈빛은 왠지 상상히 갑니다.
광주는 고향같은 곳이죠. 광주 갈 일이 간혹 있긴 하죠. ^^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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