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아닌 것. 정보
이건 좀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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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컴퓨터 이동형 케이스를 알아보고 있다는 글을 썼는데 아무래도 공구 가방에 컴퓨터 본체를 넣고 다닌다는 상상은 접어야겠습니다. 외국 사례와 국내 경험자의 결과물을 보니 이건... 마치... 인체의 주요 관절을 역방향으로 꺾고 이동하는 듯한 병맛 비주얼이네요.
군부대 근처에서 잘못 열었다가는 자살폭탄 테러범으로 오인 현장 사살되기에도 모자람이 없을 - -;;
이거 보고 아침부터 뿜었습니다. 진공관은 그야말로 압권이네요. 진공관 자체만으로도 55도 까지 올라가겠다는 생각인데...
출처: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3/read/10376356?cate=214&page=25&orderby=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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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특이한 사람들 참 많은것 같아요...ㅎㅎ

@亞波治 제가 그 특이점이 온 인간 중의 한 사람이 될뻔했는데 먼저 행하신 특이점 대왕 도인께서 짤을 올리셔서 미래의 참사를 막아주었습니다.ㅋㅋㅋㅋ

@묵공 저거 공항에서 들고 다니면 바로 잡혀 갈듯....ㅠㅠ

@亞波治 미국서 머리에 터번 두르고 저 가방이면 전국 생방송 나갈것 같아요.

어우... 저 진공관 4알 뽑아서 기타앰프 만들고 싶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비쥬얼 봐서는 부착형 폭탄이군요. ㅋ
비쥬얼 봐서는 부착형 폭탄이군요. ㅋ

@뒷집돌쇠 저도 오디오에 잠시 빠졌던 사람이라 진공관만 보면 환장을 합니다.ㅎㅎㅎㅎ

이거 뭐 무섭네요 ㄷ ㄷ

@달콤별 하마터면 제가 저걸 들고 다닐뻔 했습니다.
ㅋㅋ 저거 비행기 탐승은 거부될듯...
대단한 사람들 많아요..ㅎ
대단한 사람들 많아요..ㅎ

@컴대장 출처 링크 들어가시면 원글이 나오는데 저는 처음에 장난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끝까지 궁서체시더라고요.

저건대체...ㄷㄷㄷ

@초보제작자 상상하시는 그것은 아닙니다.

무서운 분들이죠

@열린이글 어떻하든 해내시는 분들이죠.

그냥 본체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니시면 안되나요? 큰 차이점을 모르겠어요ㅋ


@묵공 너무 빠져들지 말것 너무 실망하지말것 너무 비교하지말것

@쪼각조각 줄리아 비노쉬였던가요. 많이 늙었네요.

이동형이라... IBM생각나는 ㅋ


@BlueAngel 당시 거의 외계인급의 첨단이었죠.

노트북과의 전쟁인가?

@민쯩먼저깔게요 밥통이면 모를까 시작과 함께 패!

이 글을 읽고 있는데 이상하게 왼쪽 허벅지 근육이 꿈틀꿈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