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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뒤적거리다가 아래와 같은 글을 읽었습니다.
이건 분명 하드웨어의 해박한 지식을 가져야 이해할수 있는 말인거 같은데요...
제가 이해를 하려면 어디를 뒤져보면 도움이 될까요? ^^
 
오달수님 왈~
 
혹자는 분당 7200 바퀴를 도는 엔진에 64비트 휘발유를 넣었는데
잘 못달린다고 투정을 하시는 분도 있고...
텐백 랜카드를 쓰면서 자기집 서버의 회선이 엔토피아라나?? 크크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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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대관절~은 몰라도
대관령~은 압니다.
겨울에 한일목장을 가서 보면 정말 좋습니다.한일 시멘트 연수원도 거기에 있지요.

달수킹님 한테 물어보겠습니다.
64비트 휘발유에 바이오 알콜 10%섞느냐구요~
절대 빙과류는 섞지 말라고 당부하겠습니다.ㅋ
잘은 모르지만.. 대략 써보겠습니다.

호스팅 호스팅하지만 기계는 구색이 맞아야 합니다.
악세스 플로어나, 하론가스나, UPS, 항온 항습은 고사하고...
하부쿨링되는 랙마운트도 없이..
중국산 2U케이스에 싱글CPU에 듀얼채널도 아닌..512메가?
SATA 7200 RPM <-- 초고속?? 셀러론을 펜4라고 속이는 것 보다 더 나쁩니다.
버퍼 2메가 짜리는 아닌지.. 의문입니다.
싸면 이해를 합니다.
따지고 보면 그걸 200만원 가까이 임대하느니..
조립은 뭐.. 대충하실줄 아시겠고...
리눅스 까시겠고..그렇다면 차라리.. 2cpu.co.kr 나 케벤이나 컴오즈나
가셔서 좋은 부품들 물어 보시고 1U로 구색 맞추어 IDC에 넣으시라는 겁니다.

FSB 800 싱글메모리 보다 533,400 클럭에 2700 듀얼이면 어떤게 접속이 뛰어 날까요?
높다고 좋은 건 아니죠.. 낮더라도 듀얼채널 지원하는 보드는 감각이 틀려집니다.
일반메모리와 ECC의 차이?? 질답코너에 보면 페리티 체크 안하고
업로드하니까 ..계속 디비깨집니다. repair 해야 합니다.

랜카드..??
광고보면 어마어마한 속도입니다. 그런데 정작 보드는 기가랜을 지원하지 않고
10/100 내장랜카드를 쓴다면 안되겠죠?

단적으로 하드디스크 하나만 보더라도
10000RPM Sata 보다 치타가 전송률에서 차이가 납니다.
CPU점유율도 차이가 납니다. 참고 하십시요.

치타 = 시케이트 치타 ST336607LW (10k,8mb, Scsi 320)
랩터 = 웬디 랩터 WD360GD (10k, 8mb, Sata 150)


누르면 팍팍 뜬다는 맥스터 스카시 15k 하드와
 렙터 74 벤치입니다. 36기가면 떡치고 남습니다.
으흐흐...

머 이런것도 있습니다. ( 비슷한 예는 아니지만.. )
초고속 광랜인데 전봇대부터 방안 모뎀까지는 일반케이블 회선이다.
으흐흐흐...
실질적으로..
컴터를 아주 잘한다는 친구가 그런적이 있었고...
조~기 백마탄환자님.. 하고 배꼽 빠지게 웃었던 적이 있네요.
8139도 아니고 8019 인가 8029던가..ㅡㅡ;
음.. 그러고 보니 제목을 보면서 대관절은 인체의 어느관절일까 라고 잠시 딴생각을 했었습니다.

인체중에서 대관절이라고 칭하여지는 관절이 있을까요? 관절이름이 대관절이 아니라
대관절 중관절 소관절 이런식으로 구분하여 포함되는 관절들이 왠지 있을것 같아서
궁금해졌습니다.
서버로 시작해서 밴치마킹까지 왔군요. -_-a

문제는.. 일반인들에게는 이러한 상황을 설명해줘도.

월 1만원짜리 호스팅 쓰느니 난 데이타 날라가도 되니 1년 500원짜리 쓸래 라고 합니다.
정작 데이타 날라가면 죽을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잘돌아가면야 상관없고 문제안터지면야 상관없겠습니다만 전 그렇게 안봅니다.
정신 나가지 않은다음에서야 로컬에 백업하고 스카시 안쓰는게 말이 안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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