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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주체에게…. 아빠!
너는 이 세상의 주체란다.
이 세상의 주체는 '너' 란다.
어떤 사람들은 빨리 이것을 깨닫고 자신의 것을 지녔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모든 상황이 주는 혼란 속에서 꼬인 매듭을 풀듯..
하나 하나 지금도 그것을 현실화 시키고자 가고 있을 것이다.
아빠 같은 사람들 있다. 오래 걸리는 인간..
분명한 것은 이들이 타인과 비교하여 느릴 뿐..
똑같이 그들처럼 가고 있다는 것..
여기.. 자유의지를 꼭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모두 자유의지를 지녔다고 하기는 하는데..
아빠는 이것이 우연이 아닌 필연 같아?
그렇다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같거든요.
아빠는 인간을 나쁘게 생각지 않아..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맑은 존재일지도 모른다.
스스로 깨닫고, 뉘우치고, 고치고..
서로 돕고, 아주 친절하고, 그런데..
순간 순간.. 악한 모습으로 돌변하는 우리를 보게 된다.
그럴 때 마다, 혼란스럽기는 해요. 하지만
인간은 선한 존재 같다는 생각이 흐트러지지는 않네..
옆에 나라에서, 저 먼 아프리카 오지에서 어떤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서로 돕는 모습들을 많이 보았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가 어떻게 나쁜 놈들일까..
이런 이들을 왜 인간들은 인간들 스스로 사악한 존재라고 할까..
나빠서가 아니라 스스로 반성하는 것 같다. 아빠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싸가지 없다고는 한다.
인간은 언제인가 꼭 죽는다..
인간의 조건인 셈인데.. 죽거든.. 꼭..
만약 죽지 않는 하이랜더(영화 ㅡㅡ)가 있다면,
이런 불사신이 있다면..
인간 아니다. 신이지..
요즘 사람들이 많이 자살하네.. ㅜㅜ
힘들어서, 외로워서, 미안해서, 희망이 없어서..
네 자신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살았음 한다.
누군가 실망을 주더라도 네가 안 다친단다..
너 자신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
외로울 시간이 없단다.. 정신없이 바쁘다. ㅡㅡ
똥배도 잡아야 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문서도 읽으면서..
화장도 해야 하고, 거울도 자주 보면서 말이다.
희망
네가 바라는 것은 이뤄진다. 분명 이뤄진다.
단지 시간이 걸릴 뿐이다.
지친다고 자면 어떻게 하니..
네가 이 세상의 주체란다!
네가 없는 세상은 존재조차 할 수 없단다.
이 세상의 주체에게..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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