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개발자들과 자전거 1박 번개 정보
자전거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개발자들과 자전거 1박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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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PHPSCHOOL 잠깐~ 옆동네 실명 거론해도 문제 없죠?
여하튼 그때 날씨도 덥고 하니 자게에서 자전거 1박 번개 가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성사된 번개입니다.
원래 자전거 여행으로 추진했는데 12명중 4명만 자전거 참가...
1명은 갈때는 자전거 탔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파 올때는 다른 아우에게 "니가 타고 가~~" 해서 그 아우가 타고 왔다가 고생했다며 "그 형이 미워요~" 라고 한마디 남기고 다시는 그 아우님을 본사람이 없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처음이라 가까운편인 대성리 갔었는데요.
같이 저녁도 먹고
야밤에 후식으로 먹을 고구마 사러 가게도 찾아다니고
개발 이야기도 하고
팔씨름도 하고 설거지 당번도 정하고
손바닥으로 밀기도 해서 청소 당번도 정하고
돌아오는 길에 너무 더워서 물싸움도 한판 하고
혹시 이때 참가하셨던 분 손!!
스쿨 게시판에서 사진이나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 분도 손!!
여하튼 냑에 정식으로 자전거 소모임이 생기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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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이런 번개에 참가한다면 차에 자전거 싣고 갈 것 같은.. ^^;

프로그래밍 능력에 비례하게 자전거 타고 완주하셔야죠~~
너무 편리한것만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ㅋ
운길산 역도 왕복하실정도면 하루 대성리 편도는 가능하실듯 합니다.
너무 편리한것만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ㅋ
운길산 역도 왕복하실정도면 하루 대성리 편도는 가능하실듯 합니다.

닉네임이 달리 편리겠습니까?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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