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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어릴 때.. 하나 더 낳자. 후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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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다다익선인건 아니지만..

그래도 셋 정도 있어도 나쁘진 않은 듯..

서로 의지가 되고..

부모가 항상 곁에 있는건 아니니깐...

혼자보단 둘이 좋을테고..

부모는 키울 때 조금 더 부담되더라도 둘 내지 서넛을 가지는게 나은..

낳아서 키울 환경이 안좋다 하겠지만... 그건 그렇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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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제가 낳고 싶었던 아이는 큰아이 하나였어요. ㅡㅡ
아가들이 이 사실을 알면 실망하겠지만.. ㅠㅠ
그런데 정말 막상 낳아서 함께하다 보니 안 예쁜 아이가 단 한명도 없네요.
모두 고맙고 소중하고 그렇더라고요. 이러니 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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