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도 그래요. ^^
화나면 어딘가 티 나고..
슬프면.. 남들 눈에 안 띄게 울고.. < 속으로 우는 것? 똑같지요..
기쁘면.. 가만 있어도 입가에 주둥이 그림자가 다르다지요? 씨익
우리 인간은 사악한 존재입니다. < 저를 보면 그래요. ㅡㅡ
나쁜 놈들이면서도.. 착한 척 엄청하는.. 선하기를 바라는..
정말 안 나쁜 존재가 있다면 그 자리에서 굶어 죽어야 합니다.
사람 답게 사는 것.. 이것만 해도 감지덕지 이네요..
아가도 인간이고.. 아빠도 인간이고..
아빠는 사랑에 눈이 멀어.. 아가는 특별하다 생각하고..
아가는 아빠가 최고인 줄 알고요.. ^^
단지, 아가들이 예쁜 것은.. 때가 묻어 있지 않아.. 소중한 것 같아요..
너무 맑거든요. ^^ 지극히 동물적이다.. ㅎㅎㅎㅎ
여튼.. 결론은 저도.. 아가들은 예쁘요. ㅡㅡ.
아.. 이것들.. 왜 이렇게 예쁜지 미치겠습니다!!

글치요.

아기는 순수하죠
아이는 서서히 세상에 물들어가고 ㅎㅎ
어른은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