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 편도선 수술 들어갑니다... 정보
기타 드뎌 오늘 편도선 수술 들어갑니다...본문
수술전에 뭐하나요?
그리고 궁금한게 일요일 2시에 입원해서 월요일에 수술하는데
일요일날 아침 굶어야 하나요?
검사같은거 겁네 하나요?
첫경험이라 너무 떨립니다... 조언좀 주세요~...
그리고 궁금한게 일요일 2시에 입원해서 월요일에 수술하는데
일요일날 아침 굶어야 하나요?
검사같은거 겁네 하나요?
첫경험이라 너무 떨립니다...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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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폭탄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저 많이 미워하지 마세요. ^^*
그리고 저 많이 미워하지 마세요. ^^*
날도 추운데, 굶으면 춥습니다.
안그래도 아프면, 서러운데, 배고픔, 거기에 추위까찌...
<-- 나스카님의 이 말에 용기를 얻어 밥었습니다. 지금 시간 3시가 넘었네요...
까만도둑님 미워할겁니다...
퇴원하고 보십시다... 그렇게 겁을 주다니! 흑흑흑...
까만도둑님만을 위한 폭탄 하나 투하하고 갈랍니다.
안그래도 아프면, 서러운데, 배고픔, 거기에 추위까찌...
<-- 나스카님의 이 말에 용기를 얻어 밥었습니다. 지금 시간 3시가 넘었네요...
까만도둑님 미워할겁니다...
퇴원하고 보십시다... 그렇게 겁을 주다니! 흑흑흑...
까만도둑님만을 위한 폭탄 하나 투하하고 갈랍니다.
음... 다시한번 말씀드릴께요...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한잠 깊이 자고 나면 모든 게 다 끝나(?) 있을 겁니다... ^^;
한잠 깊이 자고 나면 모든 게 다 끝나(?) 있을 겁니다... ^^;
ㅋㅋㅋ 까만 도둑님~~!!
새비는것만 잘하는줄 알았더니,,,뻥도 엄청 수준급이십니다~~~^^ㅋㅋㅋㅋ
새비는것만 잘하는줄 알았더니,,,뻥도 엄청 수준급이십니다~~~^^ㅋㅋㅋㅋ

너무 심했나?
별거 없습니다. 제가 원래 뻥이 좀 심한 편이라.... ㅋㅋ
아주 간단한 수술이니 걱정말고 수술 잘 하세요.
사실 하나도 안 아프고 겁도 하나도 안 납니다.
별거 없습니다. 제가 원래 뻥이 좀 심한 편이라.... ㅋㅋ
아주 간단한 수술이니 걱정말고 수술 잘 하세요.
사실 하나도 안 아프고 겁도 하나도 안 납니다.
아주 죽을맛 이군요^^
사실 병원만 가두 무서워~~~
수술 잘 되시길
사실 병원만 가두 무서워~~~
수술 잘 되시길

ㅋㅋ
검사 무지 많이 합니다.
피도 한 드럼 정도 뽑고 밥도 안줍니다.
수술실 들어갈땐 팬티까지 벗고 수술복만 입고 들어갑니다.
수술대 위에 누우면 서늘한 느낌이 드는게 죽이지요.
저는 전신 마취를 했는데 수술은 거시기 수술이후 처음이라 어케 하는지 자세히 보려고 두눈 부릅 뜨고 있었지요.
처음에 간호사가 몸무게를 묻더군요.
얼마라고 얘기 해 줬더니 춥냐고 또 다시 묻더군요.
서늘 했지만 싸나이 존심에 안춥다고 했지요.
사실 겁나게 쫄았습니다. ㅡ,.ㅡ
아~~! 쒸~~! 쪽 팔려~~!
그리곤 머리위에서 안개 같은게 흐옇게 나오는데 쉼호흡 크게 두번 하라고 하더군요.
했지요. 아주 깊고도 크게.
그리고 눈뜨니 회복실에 엎어져 있었습니다.
정신은 있는데 몸은 마취에서 안 풀려 몸과 마음이 따로 놀더군요.
기분 묘하대요.
어떤 사람은 회복실에서 마취 깨어날때 욕을 엄청 심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유야 당근 아프니까.......
여기서 그 사람의 평소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욕 안했다고 합니다. ^^*
마취깨면 심하게 아파옵니다.
밥도 안주고 맨날 죽만 주지요.
크~~~~!
그 고통이란..............
암튼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검사 무지 많이 합니다.
피도 한 드럼 정도 뽑고 밥도 안줍니다.
수술실 들어갈땐 팬티까지 벗고 수술복만 입고 들어갑니다.
수술대 위에 누우면 서늘한 느낌이 드는게 죽이지요.
저는 전신 마취를 했는데 수술은 거시기 수술이후 처음이라 어케 하는지 자세히 보려고 두눈 부릅 뜨고 있었지요.
처음에 간호사가 몸무게를 묻더군요.
얼마라고 얘기 해 줬더니 춥냐고 또 다시 묻더군요.
서늘 했지만 싸나이 존심에 안춥다고 했지요.
사실 겁나게 쫄았습니다. ㅡ,.ㅡ
아~~! 쒸~~! 쪽 팔려~~!
그리곤 머리위에서 안개 같은게 흐옇게 나오는데 쉼호흡 크게 두번 하라고 하더군요.
했지요. 아주 깊고도 크게.
그리고 눈뜨니 회복실에 엎어져 있었습니다.
정신은 있는데 몸은 마취에서 안 풀려 몸과 마음이 따로 놀더군요.
기분 묘하대요.
어떤 사람은 회복실에서 마취 깨어날때 욕을 엄청 심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유야 당근 아프니까.......
여기서 그 사람의 평소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욕 안했다고 합니다. ^^*
마취깨면 심하게 아파옵니다.
밥도 안주고 맨날 죽만 주지요.
크~~~~!
그 고통이란..............
암튼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
굶고서 견디실 수 있겠어요?
특별히 병원측에서 연락이 없었다면, 상관없습니다.
소화기계 질환 및 의료기계로 촬영을 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날도 추운데, 굶으면 춥습니다.
안그래도 아프면, 서러운데, 배고픔, 거기에 추위까찌...
파이팅!!!
수술 자~알 받으세요.
굶고서 견디실 수 있겠어요?
특별히 병원측에서 연락이 없었다면, 상관없습니다.
소화기계 질환 및 의료기계로 촬영을 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날도 추운데, 굶으면 춥습니다.
안그래도 아프면, 서러운데, 배고픔, 거기에 추위까찌...
파이팅!!!
수술 자~알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