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잃어버렸다 찾은 꿈 (꿈해몽) 정보
아들을 잃어버렸다 찾은 꿈 (꿈해몽)본문
결론 > 복꿈!
추가 : 2015.08.18 14:52
지난 한 달 남짓 나타난 현상들 모두 종합하여 결론내림!
이와 유사한 꿈은 복꿈! 입니다! 쫄지 말자고요. ~~
꿈을 꾸었습니다. 2015.07.23 00:40분경
지금 우리 집 막내를 잃어버려 찾는 꿈이었습니다.
지금 심리상태가 어떤 꼴이기에 이런 꿈을 꾸었을까.. 궁금한 부분
꿈속에서 아이 엄마와 꼬맹이들 함께 어디론가 가고 있었어요.
막내 잘 봐! < 아빠
잘 따라오고 있어요! < 엄마
조금 더 갔는데 안 보이는 것 같아요.
막내는? < 아빠
뒤에 올 거예요. < 엄마
꿈속이라 그렇겠죠? 엉터리.. 목적지에 도착한 것 같아요.
막내는 어딨어? < 아빠
없나 본데요? < 엄마
............................
이제 막내를 찾기 위하여 거꾸로 다시 돌아갑니다.
여기저기 아무리 찾아보아도 아이 모습은 보이지 않고
마음은 조급하고 허둥지둥 그러는 사이 꿈속에서 어둠이 다가옵니다.
불안감
울지도 웃지도 못하고 있다. 아직 어린데..
아, 왜 또 방심했을까..
죄책감
이러다 잠에서 깼어요.
그닥 기분 안 좋은 꿈이다?
안 되겠다 다시 자야지 찾아와야지.. (현실에 존재여부는 확인한 상태)
운이 좋았어요. 이내 이 꿈속으로 저는 다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아이들 보고 있어요!
나는 다시 찾아볼 테니..
이러고 깡그리 뒤져야겠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 엄마가..
저기 저 아이 OO 아니에요? < 엄마
어디? 어디에? < 아빠
안도감 + 미안함 + 고마움
막내는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잠시 지금 심리상태가 뭐길래 이런 꿈을 꾸었을까?
궁금하여 바로 인터넷 검색을 하였으나
이것이다는 취하지 못하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꿈속에서 한 몇 시간은 찾았을 것 같은 느낌.
어찌되었던 아이를 잃어버렸다 찾는 꿈을 꾸었습니다.
아이는 스스로 엄마, 아빠를 찾아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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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짜리 현재 막내를 분실, 꿈속에서 미칠 뻔했던 꿈.
제목을 몇 번 바꾸는지 모르겠넹.. 알쓰 정확하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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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막내는 하루 종일 열라 뛰어다니며 즐겁게 놀기만 했다.
오전에는 옷가지가 선물로 들어왔고
오후에는 감자 한 봉지가 들어온다.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
막내에게 발생한 특이사항은? 없네!
아! 아이스크림 평소보다 한 개 더 먹음!
오줌싸는 일은 없었는데 저녁 11시경 바지에 쉬를 했음.
막내는 방금 전 바이클론즈 보다가 잠이 든다.
이번 꿈 해몽 > 개꿈
첫째 선생님께서 EBS 교재 책상에 올려 놓았습니다.
언제 OO이 학교에 오면 가져가라 하세요! 말씀 문자옮
동네 할머니께서 묵은지가 있으시다 하시면서
주신다 하십니다.
추가 : 2015.07.25 14:42
다녀왔습니다. 김치 15kg 정도와
옥수수 아가들 드실 것 인사드리고 잘 챙겨왔습니다.
수상한 것이 있음 다시 기록 남겨요..
왔다 갔다 하는 길에 호박잎 조금 챙겨 왔어요. ~~
개꿈인 줄 알았는데요.. 복꿈?
낼은 지금 모르겠다.
1년에 한 서너 번 정도 꿀까 말까 스타일 보유자
잃어버렸던 대상은 끔찍하다 못해 미칠 것 같이 소중한 막내아들..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 다시 찾는다.
꿈을 꾼 것은 7월 23일
분명 최근심리상태 반영일 것이다.
http://sir.co.kr/cm_free/1122449
7월 21일 사건은 다시 일을 해야 나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기능이었으나
나는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 스스로 알고 있던 상황
코어 수정하여 팔면 업그레이드에서
판매자인 나도 사용자인 고객도 모두 힘든데 (불안감)
하지만 팔아야 살 수 있는데.. (죄책감)
이후,
http://sir.co.kr/cm_free/1124788
http://sir.co.kr/cm_free/1124817
7월 28일 흡족한 결과를 얻게 된다.
(안도감 + 미안함 + 고마움)
결론,
가장 고민이었던 것이 해결된 경우.
나도 모르게 고민을 하고 있었고,
이 고민은 자면서까지 반영이 되었던 것! 고민이기에..
신기한 것은 이 고민이 현실에서 아주 좋게 결말을 맺게 된다.
예지력을 지닌 것은 아닌데? 나는 그런 능력 없는데?
이미 알고 꾼 꿈이었다.
소망하던 것이 이뤄지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심리상태에 돌입했던 것..
아무튼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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