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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작업에 비해서는 머리가 덜 아프고 다소 단순한(?)
카다록 작업을 하는지라
음방을 만들어 놓고 일하고 있는데
웬 아줌니께서 들어 오더니 인사해도 대답도 않고
20분이 지나도 아무말이 없는 겁니다.
음악 안들리느냐고 물어도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체질적으로 무례한 사람은 불편해서 음악 같이 못들으므로
아무 말도 없으면 밖으로 모신다고 해는데도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추방을 해버렸습니다.
추방하자 마자 쪽지가 날아 와서 막 투덜댑니다.
자기가 뭐 무례하냐고...
인사하면 꼬박꼬박 마주 굽신거려야 하느냐고...
아주 불쾌하다네요...
한마디 쏘아 주려다가 말이 안통할 것 같아서..그냥..
 
으이그..그놈의 인사 때문에..
영 기분이 띱띠름....
 
드림팀님이 전에 링크 걸어 주신 그 음방에나 가서
얻어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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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지금 밥 비비러 갔음...
한입 떠먹여 준다고 해서
침 꼴깍 삼키며 기다리는 중.....^^

막내별 엄마에게 일러줘도 상관없음...
가끔씩 음방한다는 것 알고 있으닝께로...
뭐 어차피 내일 볼거지만..
마지막 몇분에 무너지는 독일....캬캬캬~~~~!

나가서 구름과자 하나 묵고 경고창 해결되었슴......캬캬캬~~~~!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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