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청소는 내가한다. 정보
내방 청소는 내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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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만에....
1년만에 청소기 돌리고 1회용 물티슈로 모두 닦고 거기에
올 여름에 쓰고 남은 메르스 소독제로 분무해주고 페브리지로
다시 향을 내어 주니~!
온 몸이 땀범벅이네요.
힘찬 한주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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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아 청소해야는데.. 방이 창고화.. ㅜㅜ

아무도 청소를 해주지 않더군요. 청소 아줌마도 거의 홀만 치우고 달에 한번 소독정도 하고 그래서인지 이방만 들어 오면 왠지 병에 걸려 나가는 기분이 들어 오늘 한번 해봤습니다.

회사.. 억..
전 집... ㅜㅜ 으윽... 망했네요 전.. 집에 가도.. 윽... 헉..임...
전 집... ㅜㅜ 으윽... 망했네요 전.. 집에 가도.. 윽... 헉..임...

제가 사실 음청~깔끔한 척을 하는데 남들이 보지 않는 곳은 그냥 대충 사는 버릇이 있어서 늘 이모양이네요.

청소 정리 다 좋지만.. 개판 오초전만 아니면.. 걍 냅둡니다 저도..
피곤하게 살기 싫어서...
제가 허쩜이 많은 놈이라.. 더욱.. ㅜㅜ
피곤하게 살기 싫어서...
제가 허쩜이 많은 놈이라.. 더욱.. ㅜㅜ

사랑받는 남편일것 같아서 쬐끔 부럽네요...^^;;
저도 출장 끝나고 집에가면 뭐부터 해야 사랑 받을까요?
저도 출장 끝나고 집에가면 뭐부터 해야 사랑 받을까요?

직장이죠. 집은 자주 들어 가지 않는 것으로 와이프를 도와주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저처럼 시간이 날 때마다 억지로라도 영화봐주고 손잡고 산책해주고 등산도 가고 해주세요. 그럼 좋아 하더라구요.
저처럼 시간이 날 때마다 억지로라도 영화봐주고 손잡고 산책해주고 등산도 가고 해주세요. 그럼 좋아 하더라구요.

출장 안가면 손잡고 산책하고 등산가고 이런건 거의 매일 합니다...^^
청소는 안해서 좋은 팁이 있나 했더니 직장이군요...ㅋㅋ
청소는 안해서 좋은 팁이 있나 했더니 직장이군요...ㅋㅋ

지금 난닝구 입고 선풍기 틀고 앉아 있네요. 땀이 없던 사람이었는데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에 땀이 더 나게 되네요. 겨울에 장어좀 꾸준하게 먹어줘야겠습니다.(장어 X파일 뉴스 기사 사절)

땀 흘리셨으니 막냉이랑 사우나라도 다녀오세요.

어색해서 싫어요.
저도 제방은 제가 청소 청소기 돌리고 방바닥은 물티슈로... 이것 누가 보면 혼나요 그래서 빨랑 눈채 안채게....

근데 요즘은 사무실에 물걸래를 준비해두지 않아서 별 도리가 없죠. 물걸례 조차도 물티슈를 넣게 되어 있어서요.